27일 레이디스데이는 여성팬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로 광장에서 네일아트, 에어볼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그린카 연계 Giants TAXI 이벤트에 선정된 팬을 야구장까지 픽업서비스하고 기념품 및 관람권을 선물한다. 이 날 시구 및 시타는 그린카 선정고객 인터넷 인기 BJ 도모세 와 레이싱걸 송단비가나선다.
한편, 경기 전 8월 23일 삼성전에서 영봉승을 거둔 레일리 선수에 대한 롯데슈퍼 영봉승을 시상할 예정이다.
28일은 유니세프데이로 롯데자이언츠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 공헌활동이며 매월 마지막 금요일 홈경기에 실시한다. 이 경기에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며, 부산 금정구 다문화 가정 어린이 100명과 지역사회 저소득계층 및 유니세프 후원기업 임직원 등 총 1,000여명을 야구장에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부산어린이봉사단의 승리기원공연과 장평 중학교 학생들의 난타공연을 진행하고 유니세프 초청 아동들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시구와 시타는 유니세프 정기후원아동 교대부설초 최환 어린이와 금강초 안수진 어린이가 나설 예정이다. [헤럴드스포츠=최익래 기자 @irchoi_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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