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소액으로 참여할 때 가장 즐거워요’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에는 참가자들의 '소액 구매 열풍'이 대세다. 적은 금액으로도 충분히 최고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액 구매 대세론’ 은 국내 프로야구(KBO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의 인기 게임, '야구토토 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경기 또는 세 경기의 최종득점 구간을 맞히는 야구 스페셜 게임에서 실제로 참가자들의 매 회차 평균 참여금액은 약 4천원에 불과하다. 특히 8월에 발행된 야구 스페셜 게임 중 가장 많은 참여자가 참여한 54회차 트리플게임에서는 무려 13만 431여명이라는 많은 수의 야구팬들이 게임에 참여했지만, 평균 구매금액은 4,259원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밖에도 축구 스페셜, 야구랭킹 등 인기게임 대부분의 1인당 평균구매금액 역시 모두 1만원 이하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가 소액으로 참여하고 스포츠를 더욱 즐겁게 관전하는 스포츠레저문화로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스포츠토토는 더욱 건강한 게임문화 형성을 위해 구매자들에게 소액 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1인당 구매금액 규정을 원칙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스스로 게임 몰입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자가진단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과도한 게임 몰입을 사전에 방지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구매자들은 구매금액과 회차의 한도를 스스로 설정하여 건전하고 즐겁게 토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발행 게임 중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토를 포함, 각 종목의 스페셜, 매치 게임들의 최소투표금액은 100원이다.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참여가 가능한 스포츠토토는 부담 없는 금액으로 참여해 경기를 더욱 즐겁게 관전하는 스포츠 레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고 밝혔다. [헤럴드스포츠=나혜인 기자]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