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LPGA 마라톤 클래식에서 투어 데뷔 6년만에 첫승을 따낸 최운정(25 볼빅).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꿈나무 후원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볼빅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골프 꿈나무 후원과 함께 대한민국 골프공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볼빅과 함께하는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금)부터 사흘간, 국내외 골프장에서 볼빅 볼로 홀인원에 성공할 때마다 대한민국 유소년 골프 꿈나무 지원을 위해 볼빅 볼 10더즌을 연습볼로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동안 국내외 골프장에서 볼빅 골프공을 구입한 후, 볼빅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olorballvolvik) ‘홀인원 이벤트’ 게시물에 홀인원 인증샷을 댓글로 남긴 뒤 골프공 구매 영수증과 골프장으로부터 발급 받은 홀인원 인증서를 23일(일)까지 이메일(volvik@volvik.co.kr)로 전송하면 된다.
볼빅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가대표 골프공 브랜드 볼빅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광복절 연휴 동안 라운드를 즐기는 골프 애호가들이 국산 골프공 볼빅을 사용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 후원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홀인원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태극로고볼 5더즌과 볼빅 모자 1개가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오는 9월 17일(목) 진행 예정인 ‘최운정 프로와 함께하는 동반 라운드’ 이벤트에 참가할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볼빅 공식 홈페이지(www.volvik.co.kr)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스포츠=나혜인 기자]
sport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