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 경사에서의 어프로치샷은 성공과 실패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샷이다. 잘 할 경우 파나 버디가 가능하지만 반대의 경우 보기 이상으로 무너질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경사에 맞게 스텐스를 서는 게 중요하다. 경사에 맞게 오른쪽 무릎을 굽혀야 하며 손은 중앙에 위치해야 한다. 그리고 체중을 오른 발에 놓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경사에 맞게 스윙하면 된다. 경가사 심할 때 중요한 것은 에이밍이다. 목표 보다 살짝 오른쪽을 보는 게 좋다.이 때 체중은 왼발 쪽에 둬야 한다. 그리고 살짝 찍어치듯 임팩트하면 된다.[헤럴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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