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m 거리의 어프로치샷은 방향과 거리가 모두 맞아야 하는 샷이다. 버디를 노리든, 아니면 파를 지키든 스코어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샷이다. 하지만 가까운 거리라고 쉽지는 않다. 이 정도 거리에서 볼을 1퍼트 거리에 붙이려면 정교한 스윙이 요구된다. 백스윙 때 팔꿈치를 몸에 붙이는 방법은 방향성을 보장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다운 스윙 때는 인위적으로 손을 쓰지 말고 헤드 무게로 임팩트 해야 한다. 그래야 당기거나 밀어치는 샷을 방지할 수 있다.[헤럴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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