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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박성현 영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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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박성현(22 넵스)은 치열한 승부 끝에 내셔널 타이틀로 생애 첫 우승을 장식해서 인 지 우승 인터뷰를 위해 찾은 기자실에서 한없이 기뻐했다. 2주전 제주도에서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역전패를 당한 후 치른 이정민(23 비씨카드)과의 리턴 매치에서 승리해 더 기쁜 표정이었다.

박성현은 "18번홀에서 마지막 파 퍼트를 앞두고 '아! 우승하는 구나!'란 생각에 가슴 속 응어리가 풀리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2억원과 카니발 하이리무진, 그리고 5년짜리 K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박성현은 "얼마 전 엄마에게 카니발 한 대 사자고 졸랐었는데 이렇게 우승 부상으로 원하던 차를 받을 지 몰랐다"고 활짝 웃으며 얘기했다. [청라(인천)=헤럴드스포츠 원동민 PD]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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