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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고진영 성화 채화로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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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전인지(오른쪽)와 고진영이 채화한 성화봉을 들고 있다. 왼쪽은 에쓰오리의 마스코티인 구도일. <사진제공=에쓰오일>


올 해로 11회째를 맞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의 개막을 알리는 포토콜 행사가 10일 제주도 삼성혈에서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인 전인지(21 하이트진로)와 올시즌 가장 먼저 다승을 기록한 고진영(20 넵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토콜 행사는 ‘Refresh in Jeju’라는 컨셉에 따라 진행됐다. 두 선수의 채화로 대회 개막을 알린 뒤 에쓰오일의 마스코트인 구도일이 성화를 이어 받아 제주 전역을 순회하는 성화 봉송으로 전개됐다. 대회장인 엘리시안 제주CC에 도착한 성화는 역대 우승자들의 릴레이로 이어진다. [헤럴드스포츠]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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