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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프로복싱 정기전] <포토뉴스> 2015 우수신인왕 이승훈, ‘한국 주먹의 매운 맛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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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싱을 얕보지 마라’ 23일 오후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제6회 한일 프로복싱 정기전’(BOXING ROOKIE COMPETITION 2015)이 열렸다. 네 번째 경기에 나선 슈퍼페더급 이승훈(오른쪽, 김태선복싱 6전 6승(1KO))이 일본의 모리야 나오토(월드스포츠, 10전 6승(3KO)1무3패)를 향해 펀치를 날리고 있다. 프로데뷔 후 전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스무 살 신예 이승훈은 나이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한국에 2패 뒤 2연승을 선물했다. 총 다섯 경기의 한일대항전이 치러진 이번 정기전은 일본의 승리(3승2패)로 끝났다. [헤럴드스포츠(서울)=권력봉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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