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골프 런치 모니터인 플라이트스코프 아카데미가 오는 21일 경기도 이천의 휘닉스 스프링스CC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열린다.

플라이트스코프 CEO인 헨리 존슨이 직접 방한해 강사로 나서는 이번 아카데미는 레이더 런치 모니터를 이용한 골프 클리닉과 피팅 관련 데이터 분석 강의로 이뤄진다. 플라이트스코프는 CEO인 헨리 존슨이 직접 개발한 런치 모니터로 레이더를 이용한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원천 기술을 골프에 접목시킨 제품이다. 스윙이 끝남과 동시에 거리와 방향, 클럽 입사각도, 스핀량 등 스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는 제품이다.

KPGA, KLPGA 투어 프로 및 티칭 프로와 피팅 전문가 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아카데미 참석자에게는 플라이트스코프 수료증이 수여되며 캘러웨이골프의 기념품도 전달된다. 그리고 원하는 참가자에 한 해 강의후 9홀 라운드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아카데미 참가자 20만원, 아카데미 및 9홀 라운드 참가자 25만원이다. 30명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하며 전화(010-3053-1907)나 메일(v1golf@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헤럴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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