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11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쇼다운 예선에서 세계 랭킹 2위 슬로바키아의 피터 지달(위)과 한국의 정경모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쇼다운은 시각장애인대회에서만 열리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경한 종목이다. 세계적인 선수인 지달은 코치 겸 선수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사진2> 세계 랭킹 2위인 슬로바키아의 피터 지달이 11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쇼다운 예선에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쇼다운은 시각장애인대회에서만 열리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경한 종목이다. 세계적인 선수인 지달은 코치 겸 선수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사진3> 한국의 정경모가 11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쇼다운 예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쇼다운은 시각장애인대회에서만 열리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경한 종목이다. 한국 쇼다운은 아직 세계 수준과는 격차가 커 이날 심판이 한국선수에게 배트 잡는 법을 가르쳐 주기도 했다. [헤럴드스포츠=김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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