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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스포츠문화재단과 함께하는 금메달 짜장면 나눔행사' 7일 개최
한국스포츠문화재단(이사장 김영철) 소속 스포츠문화봉사단은 오는 7일 곡성군 옥과면(옥과도서관 앞 야외광장)에서 ‘한국스포츠문화재단과 함께하는 금메달 짜장면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스포츠문화봉사단은 레슬링 김원기 선수, 복싱 장정구 선수, 사격 이은철 선수 등 역대 국가대표 선수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곡성군 65세 이상 독거노인 총 500여 명에게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대접하고,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현 국회의원, 유근기 군수도 동참한다.

양원석 사무총장은“이번 봉사로 스포츠문화봉사단의 금메달만큼이나 빛나고 값진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문화가 전파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장애인, 소년·소년가장 등 소외된 이웃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럴드스포츠=정근양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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