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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맥복싱-메이웨더vs파퀴아오] (14) 메이웨더 3-0 판정승, 소문난 잔치엔 먹을 것이 없었다.
<헤럴드스포츠>는 주요 스포츠이벤트 때 경기를 직간접으로 지켜보는 담당기자의 '그때그때 메모'를 지상(紙上)으로 중계합니다. 화면으로 경기를 지켜보면서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시대에 맞춘 새로운 기사 형태입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은 '치맥복싱'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경기 끝나고 둘이 껴안고 좋아하는데, 왠지 너희끼리만 좋은 것 같다. 메이웨더의 3-0 판정승. 관중들 야유 소리 들려? 그 비싼 돈 주고 입장권 샀는데, 누구라도 화 나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딱 맞네. 자 둘 다 어마어마한 숫자의 돈은 챙겼는데, 그만큼 어마어마한 숫자의 비난도 날아오지 않을까 싶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메이웨더는 파퀴아오 칭찬을 하고. 파퀴아오는 자기가 이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네. 경기도 판정도 싱겁다. [헤럴드스포츠=나혜인 기자 @nahyein8]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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