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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맥복싱-메이웨더vs파퀴아오] (12) 11R- 체력 남은 듯한 두 선수, 판정에서 승부 갈릴 듯!
<헤럴드스포츠>는 주요 스포츠이벤트 때 경기를 직간접으로 지켜보는 담당기자의 '그때그때 메모'를 지상(紙上)으로 중계합니다. 화면으로 경기를 지켜보면서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시대에 맞춘 새로운 기사 형태입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은 '치맥복싱'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그렇지, 파퀴아오가 저렇게 나오는데 메이웨더가 가만 있을수 있겠어? 판정에서 불리할 게 뻔한데, 11라운드 초반 원투펀치 작렬! 아니 어떻게 보면 두 선수 모두 체력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은데? 이제 시간이 없어! 2분10초께 파퀴아오가 신들린듯 연타를 퍼붓는데, 메이웨더가 더 신들린 듯 다 피하네. ㅋㅋ 아무래도 판정 가겠다 너네. [헤럴드스포츠=나혜인 기자 @nahyein8]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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