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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맥복싱-메이웨더vs파퀴아오] (11) 9, 10R - 팬이 원하는 경기는 이런게 아냐! 좀더 해봐!
<헤럴드스포츠>는 주요 스포츠이벤트 때 경기를 직간접으로 지켜보는 담당기자의 '그때그때 메모'를 지상(紙上)으로 중계합니다. 화면으로 경기를 지켜보면서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시대에 맞춘 새로운 기사 형태입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은 '치맥복싱'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9라운드 55초께 클린치 순간에도 펀치를 멈추지 않는 파퀴아오! 아주 적극적인데, 아무래도 더 지치기 전에 승부를 봐야겠지, 그치? 더 해봐 더! 아..하지만 지친 기색이 역력한데, 서로 카운터만 노리고 있군.

10라운드, 이젠 판정을 생각할 때야. 이러다가 누가 이겨도 재경기 하자는 소리 나오지 않을까 몰라. 무승부일 수도... 설마 이것들이 또 한번 큰돈 벌라고 이카나?! 팬은 이런 경기를 원하는게 아냐! 파퀴아오, 빠르긴 한데.. 메이웨더의 디펜스 능력은 정말 얄미운 수준이네. 좀 맞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드네. 그순간 파퀴아오의 어퍼컷 한방 들어간다, 아싸! 한방 더크게 걸려라! 파퀴아오의 표정이 자신 있어 보여. 메이웨더 표정은 어떨까? [헤럴드스포츠=나혜인 기자 @nahyein8]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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