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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F & 워독 코리아, 성북구 종암동에 전용체육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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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F & 워독 코리아'가 최근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에 전용경기장인 ACF & 워독 코리아 멀티짐을 개관했다.

워독 코리아는 국내 아마추어 격투기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종합 격투대회로 지난 주 개관식에는 한태윤 대표와 '격투 포청천' 이수일 레프리, 강준호 멀티짐 관장 등 국내-외 종합 격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체육관은 종합격투기를 기반으로 입식과 주짓수, 레슬링, 크로스 핏 등 다양한 파트별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마니아층뿐 아니라 격투기 입문을 희망하는 초보자도 환영한다.

한태윤 대표는 "오는 4월 첫 대회에 앞서 우리만의 색깔을 가진 체육관을 오픈해 기쁘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ACF& 워독 코리아'의 발전을 기대한다. 첫 숱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점차 어떤 단체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격투 대회로 발전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준호 관장은 이번 개관에 대해서 "국내 아마추어 대회의 저변확대는 물론 제 2의 김동현, 정찬성을 찾기 위해 한태윤 대표님과 의기투합해 멀티 짐을 개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강 관장은 "앞으로 우리는 프로를 지향하는 국내 아마추어 파이터의 발굴과 지원에 앞장 설 것이다. 오는 4월 12일에 개최되는 'ACF& 워독 코리아 드림 오브 퓨쳐'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4월 12일 일요일, 경기도 일산 고양시 익스트림 컴뱃 피트니스에서 ACF & 워독 코리아 드림 오브 퓨쳐1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제2의 김동현, 정찬성을 꿈꾸는 국내 아마추어 파이터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관련 문의는 ACF 코리아 공식 카페(http://cafe.daum.net/KPW)와, E메일(k1ric@naver.com), 전화(010-9255-0999)를 통해 가능하다. [헤럴드스포츠=정근양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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