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혁 스포티즌과 3년 매니지먼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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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코리안투어 상금왕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신인왕을 차지한 김승혁(28)이 스포츠 마케팅사인 스포티즌과 3년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다.

김승혁은 올시즌 SK텔레콤오픈에서 프로 데뷔 9년만에 첫 우승을 거둔 뒤 여세를 몰아 내셔널 타이틀인 코오롱 한국오픈까지 거머쥐며 상금왕과 발렌타인 대상을 차지했다. 상금왕과 대상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2009년 배상문 이후 처음으로 알려졌다.

김승혁은 또한 도카이 클래식에서 일본 진출 첫 승을 거두며 JGTO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김승혁은 또한 원아시아투어를 겸해 열린 SK텔레콤오픈과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으로 원아시아투어 상금왕까지 차지했다. 이미 군대까지 다녀온 중고신인 김승혁에게 2014년은 뒤늦게 찾아온 화려한 전성기임에 틀림없다.

김승혁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된 스포티즌은 “힘든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꾸준하게 성실함을 보인 모습을 눈 여겨 봐 왔다. 올해 이룬 결실에서 볼 수 있듯이 김승혁은 대기만성형 선수다. 내년 국내 대회의 상당 부분에 전념할 계획이고, 침체되어 있는 국내 남자투어 재건에 선봉장 역할을 하는 것이 김승혁의 최우선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장하나와 서희경, 허미정, 이정민, 김대섭, 박준원 등 프로골퍼들을 관리하고 있는 스포티즌은 골프 외에도 테니스, 축구, 야구, 동계스포츠, 사이클 등 여러 종목들에 대한 스포츠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헤럴드 스포츠=정근양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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