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펑샨샨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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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펑샨샨. 출처=LET홈페이지


세계랭킹 5위 펑샨샨(중국)이 유럽여자투어(LET) 시즌 최종전인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펑샨샨은 13일 아랍에미리츠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2위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에 5타차 우승을 거뒀다. 펑샨샨은 이로써 이 대회에서 3년 동안 두번이나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펑샨샨은 첫 출전한 2012년 토너먼트 레코드인 22언더파로 우승한 바 있다.

펑샨샨은 우승 인터뷰에서 "이 대회에 3번 출전해 두번 우승했다. 이 대회에서 두번 우승한 선수는 이제 나와 아니카 소렌스탐 뿐이다. 이 사실이 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만든다"고 말했다.

한편 18세의 찰리 헐(잉글랜드)은 이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올라 시즌상금 26만 3096유로(약 3억 6000만원 )로 유럽여자투어 최연소 상금왕에 올랐다. 2위인 글레디스 노세라(프랑스)와는 2만 9000유로 차였다. 헐은 17세이던 지난 해에는 유럽여자투어 신인왕에 올랐다.

헐은 그러나 지난 주 미국LPGA투어 Q스쿨 파이널에 출전했으나 상위 25위 안에 들지 못해 컨디셔널 시드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헤럴드 스포츠=정근양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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