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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군택 日 미즈노오픈 준우승..디 오픈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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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고군택(사진)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미즈노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준우승을 거둬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출전 권을 획득했다.

고군택은 26일 일본 오카야마현 가사오카시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타를 더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준우승을 거뒀다. 고군택은 우승을 차지한 기노시타 료스케(일본)에 2타 차로 뒤졌다.

고군택은 준우승 상금 1천만엔(약 8716만원)과 함께 1~3위에게 주는 올시즌 디 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올해 디 오픈은 오는 7월 18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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