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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프랑스오픈 공동 6위..우승은 히사츠네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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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김주형(사진)이 DP월드투어 프랑스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5일 프랑스 파리 근교 르 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내년 파리올림픽 골프 경기가 열리는 르 골프 내셔널에서 처음 경기했으나 톱10에 진입해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혔다.

우승은 김주형과 21세 동갑내기인 히사츠네 료(일본)에게 돌아갔다. 료는 마지막 날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공동 2위인 예프 빈테르(덴마크)와 조던 스미스(잉글랜드)를 2타 차로 제쳤다. 료는 공동 선두를 달리던 15번 홀과 17번 홀서 징겁다리 버디를 잡아 DP월드투어 첫 승을 거뒀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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