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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신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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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방신실 선수와 서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는 DDI는 인적자원관리(HCM), 사이버보안 부문 등 토탈 IT솔루션을 제공하며 대외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스폰서십을 맺은 방신실 선수는 상의에 DDI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며, 스폰서십 후원은 2024년 12월까지다.

국가대표 출신인 방신실은 173㎝의 큰 키에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워 올 시즌 골프계 최고 인기 스타로 급부상했다. 지난 5월 말 E1 채리티 오픈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풀시드를 따냈다. 방신실은 "저를 믿고 응원해준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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