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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하골프, 여성 골퍼 페스타 발표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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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레이디스 페스타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야마하 골프의 600만 원 상당 명품백 주인공이 24일 결정된다.

야마하골프 국내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는 오는 일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는 ‘야마하 레이디스 골프 5차 페스타’ 추첨 방송에서 주인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페스타는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야마하골프 여성 클럽 라인인 씨즈와 페미나 그리고 인프레스 UD+2 레이디스를 구매한 후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오리엔트골프는 연말까지 3차례에 걸친 페스타를 기획해 대대적인 광고와 홍보를 통해 국내 여성 골퍼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국내에서 여성 골퍼만을 위해 연중 대규모 페스타를 진행하는 것은 야마하골프가 처음이다. 야마하골프를 지속적으로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준 국내 골프 팬을 위해 마련한 일종의 ‘보은(報恩) 이벤트’다.

야마하골프는 국내 여성 골퍼 맞춤형 클럽을 제작해오면서 한국 시장에 많은 공을 들였다. 그 이유는 최근 새롭게 론칭한 페미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2022년까지 8년간 국내 골프 클럽 풀세트 판매율 1위에 오르는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르자 야마하골프는 오로지 한국 고객을 위해 2023년형 페미나 신제품을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또 올해 3월에는 씨즈 HM+를 국내에 론칭하기도 했다. 씨즈 시리즈 역시 야마하골프에서 우리나라 여성 골퍼를 위해 내놓은 맞춤형 클럽이다. 골퍼라면 누구나 비거리와 방향성을 동시에 잡고 싶은 마음이 높다. 새롭게 출시된 씨즈 HM+는 관성모멘트(MOI)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제품으로 여성 골퍼의 ‘머스트해브아이템’으로도 여겨진다.

야마하골프의 대표 여성 클럽인 페미나와 씨즈가 쌍끌이하며 올해 국내 여성 골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악기를 만드는 감수성을 지닌 기업 야마하의 DNA가 골프에 잘 스며들어 국내 여성 골퍼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하면서 가능했다.

야마하골프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우리나라 여성 골퍼가 야마하골프의 명품 클럽을 한번쯤 사용해보고 그 잊지 못할 경험을 주위에 널리 알리길 바라고 있다.

페스타 추첨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약 4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이자 프로 골퍼 박하림의 개인 채널에서 생중계하며 아나운서 홍재경이 진행을 맡는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 600만 원 상당의 루이비통 가방(1명), 2등에게 120만 원 상당의 보테가베네타 지갑(2명), 3등에게 70만 원 상당의 다이슨 에어랩(5명), 4등에게 20만 원 백화점 상품권 1매(20명) 그리고 5등 20명에게 스타벅스 교환권(4500원X2매)이 경품으로 전달된다.

야마하골프 관계자의 말이다. “야마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 클럽을 지향한다. 이것은 야마하골프의 국내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가 한국 골퍼의 성향을 지속적으로 일본 측에 전달한 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 명품을 골퍼 모두가 사용해봤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 가능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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