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종합 가구 기업 넵스(대표 김범수)가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가구 후원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넵스는 이번 대회의 공식 가구 후원사로 대회기간 동안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경기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넵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브랜드 부스를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공간에서는 넵스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현장 구매 혜택과 전시장 방문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대회를 한층 풍성하고 다채롭게 채워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회 오픈 전 온라인을 통해 박성현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와 30% 입장권 할인 쿠폰, 300만원 상당의 대회 초청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넵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으로 8개국 32명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팀을 가린다. 대한민국은 박성현을 비롯해 유소연, 전인지, 김인경이 대표로 나선다.
넵스는 2009년 ‘KLPGA 넵스 마스터피스’를 시작으로 ‘KPGA 넵스 헤리티지’, ‘넵스 헤리티지 주니어’를 개최하는 등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친밀도를 높이는데 주력해왔고, 그동안 박성현을 비롯해 여러 유망선수를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하며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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