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고객이 야구 배팅을 하고 있다[사진=골프존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스크린 야구업체 스트라이크존이 스토어매니저 제도를 운영한다.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는 24일 내년부터 스트라이크존에 대규모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기술 지원 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업계에서 유일한 스토어매니저(SM: Store Manager) 제도를 확대해 내년 1월 1일부터는 서울과 대전,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스토어매니저가 상주하며 매장별 현장 밀착 지원을 강화하고, ‘STM(Strikezon Technical Manager)’ 체제를 신설해 보다 적극적인 가맹점 지원에 나선다.
야구 사업 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스토어매니저 체제를 확대해 가맹점 매출은 물론 매장운영 방식, 마케팅 등 가맹점주의 사업 운영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현장 중심 커뮤니케이션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스트라이크존에서 각종 기술 지원을 담당하는 STM 체제도 신설된다. STM은 스트라이크존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스템 전문가로, 시스템 설치는 물론 정기 순회 점검, AS 프로세스 관리 등을 통해 가맹점의 안정적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 신설되는 STM 제도를 통해 스트라이크존의 우수한 센서 및 피칭머신, 기타 하드웨어 등 핵심 기술이 매장에서 차질없이 서비스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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