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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 VS 김하늘 '동상이몽'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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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여주)=채승훈 PD] 전인지(22)와 김하늘(28 이상 하이트진로)은 이번 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의 최고 흥행카드다. 6년 선배인 김하늘이 2011년, 6년 후배 전인지가 2015년 각각 이 대회 우승컵인 ‘블루 아너컵’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중간 합계 8언더파로 선두에 나선 고진영(21 넵스)에 멀찌감치 떨어진 채 무빙데이인 3라운드를 맞았다. 1,2라운드에서 고진영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 전인지는 6타차, 첫날 4오버파의 부진을 딛고 기사회생한 김하늘은 7타차로 뒤져 있다. 하지만 두 선수는 몰아치기 한방이 있는 선수들이다. 또한 난코스인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차분히 역전우승을 준비하고 있는 두 선수를 만나 속내를 들어봤다. 전인지와 김하늘, 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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