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7일] <포토뉴스> 여자 골볼 주쩐(중국),‘결승으로 가는 한 방’
2015.05.16 19:56
‘강슛을 받아라.’ 중국 여자 골볼팀의 주쩐(2번)이 16일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4강전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은 혼자 무려 세 골을 몰아친 주쩐의 활약에 힘입어 호주를 6-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은 17일 오전 11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상대는 연장 접전 끝에 캐나다를 4-3으로 제압한 이스라엘이다. [헤럴드스포츠=권력봉 기자]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