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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러피언투어 최고 어려운 홀은 카누스티 18번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올해 유러피언투어에서 가장 어려웠던 홀은 알프레드던힐링크스챔피언십이 열린 스코틀랜드 카누스티의 18번 홀로 집계됐다. 유러피언투어는 28일 홈페이지에서 올 시즌 열린 대회 중에서 난이도 높았던 18개 홀을 발표했다. 던힐챔피언십은 10월6일부터 4일간 스코틀랜드의 명문 링크스...
2016.12.29 06:02
산티 싱하맥주 회장 아시안투어 패트론 추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산티 비롬박디(Santi Bhirombhakdi) 싱하맥주 회장이 아시안투어로부터 ‘투어 후원자(Patron)’로 추대되었다. 아시안투어는 28일 태국 싱하맥주 오너인 산티 회장을 투어 패트론에 임명했다. 올해 70세인 골프 애호가 산티는 30년 전에 태국에 싱하투어를 창설하는 등 투어에 공헌한 점...
2016.12.29 06:00
던롭, 굿네이버스와 착한 소비 협약식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던롭스포츠코리아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착한 소비(GOOD-BUY)’에 나선다. 던롭과 굿네이버스는 27일 ‘2017년 협약식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던롭은 이번 2017 협약식에 앞서 지난 10월 31일 골든그랜드슬...
2016.12.28 16:21
일본남자골프 내년 26개 대회에 369억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내년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는 26개 대회에 35억9475만 엔(369억2311만원) 규모로 열린다. 최근 JGTO사무국은 2017년 투어 일정을 발표하면서 ‘대회수는 변동 없지만 총 상금 액수는 1억1000만 엔(11억2985만원)이 증액된 규모’라고 강조했다. 지난 2년간 열린 ISPS한다글로벌컵(...
2016.12.28 06:00
[WAACKY의 10문10답-③]OB? 보기? 골프 용어 중 가장 싫어하는 단어는?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골프 선수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는 '오비(아웃오브바운즈)'였다. 코오롱의 젊은 층 대상 브랜드인 왁(WAAC)에서 골프 선수와 스포츠 스타 24명에게 물어본 결과 오비를 답한 선수가 홍순상, 박재범 등 10명이었다. 김하늘은 "볼~"이라고 오비 상황을 묘사했다. 선수들이 싫어하는 단어 중...
2016.12.28 06:00
IAGTO 소속사, 베트남 빈펄 하이퐁 1월15일 개장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급성장하는 골프 시장 베트남에 전세계 코스 업자들이 몰리는 가운데 하이퐁에 빈펄골프하이퐁(Vinpearl Golf Hai Phong)이 내년 1월15일 개장한다. 36홀 규모 세미 프라이빗 코스인 빈펄골프하이퐁은 전 세계에 코스를 설계한 게리플레이어디자인의 컨설팅과 IMG골프가 공동 참여해서 개...
2016.12.27 17:20
유망주 선구안 뛰어난 넵스 "전우리 3년 후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박성현, 고진영으로 좋은 선수를 발굴해 후원해온 종합가구 전문기업 넵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유망주 전우리(19)와 3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넵스는 27일 올해 KLPGA의 두 주역이었던 박성현과 고진영을 잇는 차세대 선수로 선천적 감각과 타고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는 전우...
2016.12.27 15:02
국내 최연소 임성재 ,1년새 세계 랭킹 1189등 점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한국 남자 선수들의 세계골프랭킹이 1년새 부쩍 올랐다. 가장 순위가 높은 선수는 46위의 안병훈(25 CJ)이지만 가장 높은 세계랭킹 상승을 보인 한국 선수는 임성재(18)다. 투어의 최연소 선수인 그는 2015년 세계랭킹 1711위에서 무려 1189 계단 오른 522위를 차지했다. 제12회 동부화재...
2016.12.27 12:47
[그늘집에서] 좋은 코치 만나 골프인생 바뀐 주타누간 자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한국 사회에서 프로골퍼는 선망의 대상이다. 어린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좋은 옷을 입고 좋은 곳에 가며 좋은 음식을 먹는다. 상금과 후원금 등으로 돈도 잘 번다. 하지만 이는 박세리나 신지애, 박인비, 최경주, 김경태, 안병훈, 김효주, 박성현 등 손에 꼽을 정도로 일부 선...
2016.12.27 06:10
[김상록의 월드 베스트 코스 기행 4] 워터빌, 불꽃 같은 선수와 고향 같은 향수
위대한 코미디언 찰리 채플린과 전설 같은 삶을 살다 간 골프 선수 페인 스튜어트, 그리고 1968년 코스 재개장을 이끈 존 머카시의 자취와 열정과 추억이 얽힌 고향같은 링크스가 워터빌(Waterville)이다. 워터빌골프링크스는 아일랜드 킬라니(Killarney)에 있는 케리(Kerry)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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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