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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김진영 맹활약’ 포항스틸러스, 수원삼성과 1-1 무승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재원 기자] 신화용의 뒤를 잇고 있는 김진영이 포항을 살렸다.포항스틸러스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정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분 라자르가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기록했다. ...
2016.08.17 21:37
[K리그 클래식] ‘데얀 멀티골’ 서울, 전남 4-1로 대파하고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병두 기자] 서울이 ‘체력 안배’와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FC서울(이하 서울)이 17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를 4-1로 꺾었다. 서울은 승점 49점을 기록하며 전북과의 격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반면 전남은 최근의 상승세...
2016.08.17 20:58
[K리그 클래식] 수원-포항, 라자르 시즌 2호골로 1-1 (후반 4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재원 기자] 오랜만에 라자르의 골이 터졌다. 라자르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4분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정수의 수비실수를 놓치지 않고 왼발 대포알 슈팅을 때리면서 수원의 골망을 갈랐다. 포항 입장...
2016.08.17 20:57
[K리그 클래식] 수원-포항, 이정수 선제골로 수원 1-0 리드(전반 종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재원 기자] 공격수가 부진하다면 수비수가 있다. 이정수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귀중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3분 프리킥 상황에서 염기훈의 올린 크로스를 방향만 돌려놓는 헤딩슈팅으로 연결시켰다. 수원 입장에서는 귀중한 골이...
2016.08.17 20:31
[K리그 클래식] 서울 전반 26분 데얀 선제골 기록, 시즌 12호 골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병두 기자] 데얀이 아드리아노를 넘어섰다.데얀이 17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에서 전남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했다.이 경기 전까지 11골로 동료 아드리아노와 득점 동률을 이뤘던 데얀은 리그로 한정했을 때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
2016.08.17 19:53
리우올림픽 한국-온두라스 축구매치 7회차, 703명 적중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2016 리우올핌픽 남자 올림픽 축구 8강전 한국과 온두라스와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700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14일(일)에 벌어진 한국-온두라스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
2016.08.16 12:29
[리우올림픽 말말말] "침대축구 안 당하려면 골을 넣으면 됩니다. 축구는 골이라는 것이 증명된 경기입니다"
"침대축구 안 당하려면 골을 넣으면 됩니다. 축구는 골이라는 것이 증명된 경기입니다."▲ 이영표(KBS 축구해설위원) = 14일 오전 남자 축구 8강전 막판 온두라스의 엘리스가 그라운드에 누워 약 3분간 일어나지 않자. 온두라스 선수들은 고의적으로 시간을 지연하면서 브라질 현지 축구팬들에게 야유를 받기도 했다. 국내 ...
2016.08.14 09:45
[리우올림픽] ‘통한의 실점’ 한국, 온두라스에 패하며 4강행 좌절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재원 기자] 치졸한 축구에 지고 말았다. 올림픽 대표팀이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에서 온두라스에 0-1로 석패했다. 공격찬스가 훨씬 많았지만 로페스 골키퍼의 선방으로 인해 번번이 득점에 실패했다. 더군다나 선제골 허용 이후 온두라스...
2016.08.14 09:19
[리우올림픽] 한국-온두라스, 통한의 선제 실점 허용(후반 15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재원 기자] 주도권은 가져왔지만 득점은 온두라스가 먼저 터트렸다. 올림픽 대표팀이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에서 온두라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15분 역습을 허용한 한국은 백코트가 제대로 되지 못하며 순간적으로 수비숫자가 ...
2016.08.14 08:27
[리우올림픽] 손흥민-황희찬 선발, 온두라스전 4-1-4-1 전술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재원 기자] 이번에도 손흥민과 황희찬이 올림픽 대표팀의 공격을 이끈다.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4일(한국시간) 온두라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은 멕시코 전과는 다른 명단을 들고 나왔다. 기존의 4-2-3-1보다 공격적인 형태의 4-1-4-1 전술을...
2016.08.1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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