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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NSC 상임위 "北 연이은 미사일 발사에 강한 유감"
2022.01.14 18:01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NSC 상임위 "北 연이은 미사일 발사에 강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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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목동학세권 20년을 살기회…오세훈표 ‘상생주택’, 양천구 신월동에 짓는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공공임대 정책인 ‘상생주택’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공급된다. 상생주택 사업지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상생주택 신청 역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양천구 신월동 일대에 상생주택이 지어질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월동에 추진 사업지 뿐 아니라 다른 몇 개 부지들 역시 사업이 무리 없이 진척되고 있다”며 “2025년 공급을 위해 일부는 연내 인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상생주택은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으로, 민간의 유휴토지를 사용해 장기전세로 공급하는 게 골자다. 오세훈 시장이 전임 시장 시절인 2007년 도입한 시프트(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의 ‘시즌2’ 격이다. 상생주택은 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