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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솔 고모부 프랑스 정보요원…피신 결정적 도움 줬을 듯
[헤럴드경제=이슈섹션]암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고모부뻘인 남성이 프랑스 정보기관 요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TV조선은 김한솔의 고모뻘인 이남옥씨의 프랑스 남편인 알렉시스 드 쉬르맹이 김한솔의 피신을 도왔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남옥씨는 김정남의 외사촌 누이다.

전직 정부 고위관계자는 “쉬르맹이 사업가로 알려졌지만 실제는 프랑스 정보기관 요원”이라고 밝혔다.

쉬르맹이 프랑스 정보기관의 동남아시아 지역을 담당했다는 것이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캄보디아에서 호텔업을 하고 있다고 했지만 위장일 가능성이 크다.

이 관계자는 천리마민방위가 김씨 가족을 피신시키는 과정에서 쉬르맹의 프랑스 인맥이 상당한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남옥씨 시아버지 쉬르맹의 아버지도 프랑스 외교가의 거물로 알려졌다. 이들이 막후에서 김한솔 가족 피신을 도왔을 걸로 추정된다.

이남옥씨는 자신의 자서전 ‘골든 케이지’에서 시아버지가 1990년대 동구권에서 대사를 지냈으며 자신을 북한에서 탈출시켰다고 적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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