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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충원, 6·25 64주년 맞아 21~27일 다양한 호국행사 마련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이선근)은 6·25전쟁 64주년을 맞아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6·25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는 다양한 ‘6·25전쟁 호국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 겨레 얼 광장에서는 6·25전쟁 사진 전시회와 유해 발굴 사진 및 유품 전시와 태극기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기선양회가 주관하는 태극기 변천사 사진 전시회에는 50여점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현충관에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Never forget’과 단편 애니메이션 ‘미카 129’ 등 6·25전쟁 관련 영화가 상영되며, 27일에는 국군교향악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현충원은 행사 기간 6·25전쟁 관련 상징조형물 탐방과 퀴즈 이벤트를 통해 텀블러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 서울현충원 홈페이지(www.snmb.mil.kr)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02-811-6331)도 가능하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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