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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브라질 월드컵 맞아 재외국민 안전 대책 총점검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정부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중남미 지역 재외국민 안전대책 총점검에 들어갔다.

외교부는 월드컵 기간 중남미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이 늘어나면서 여러 사건ㆍ사고 노출 가능성도 높아질 것을 대비해 이정관 재외동포영사 대사를 현지점검단장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재외국민 안전 대책 현지 점검에 들어갔다.

구체적인 상황 별로 신속 대응팀 모의 훈련을 12~1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하고 13일에는 브라질리아에서 브라질 월드켭 관련 치안 당국 책임자와 브라질 외교부 차관보 등을 면담한다. 15일에는 지역별로 순환하며 개최하는 사건ㆍ사고 영사회의를 멕시코 시티에서 연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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