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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우 리비아 주재 코트라 무역관장 무장괴한에 피랍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리비아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공무원이 피랍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19일 오후(현지시각) 퇴근길에 피랍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피랍인사는 한석우 리비아 트리폴리 무역관장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긴급 대책반을 구성해 피랍 세력의 정체와 목적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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