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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노동급ㆍ새로운 미사일 추정…고도 550㎞ㆍ500㎞ 비행”
2017.02.12 13:43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2일 북한이 평안북도 방현인근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노동급(사거리 최대 1300㎞ㆍ고도 300~325㎞)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기자단에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비행고도를 보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는 다르다”며 노동급 또는 새로운 개량형 미사일이 발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고도 550여㎞로 올라가 500㎞를 비행했다. 미사일은 평안북도 구성시의 방현비행장 일대에서 90도 방향으로 동해상을 향해 발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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