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은 1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안보리가 현지시간 1일 오후 3시(한국시간 2일 오전 5시)에 15개 이사국을 대상으로 제재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한다고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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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북제재 결의안에는 북한의 모든 화물 검색, 항공유 수출 금지, 광물거래차단 등 북한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안보리는 제재안 초안을 지난달 25일 전체회의에서 회람했으나,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문건 동의 의사를 나타내지 않아 최종 채택이 지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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