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벽화형식으로 만든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의 초상화는 길이 51m, 높이 16.6m 크기로 모란꽃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초상화 제막식에 참석한 군중 사이에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한다’는 대형 플래카드가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림 북한 총리, 김기남 노동당중앙서기, 양형섭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문경덕 당중앙 서기 겸 평양시책임 서기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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