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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금요일엔 청바지 입으세요”
직원 창의력 위해 문화 개선
국방부는 올해부터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을 ‘캐주얼 프라이데이’로 지정해 직원이 티셔츠, 청바지, 스니커즈 등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직원의 창의력을 제고하고 유연한 근무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국방부는 2010년 말부터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 결과 전자결재와 구두ㆍ메모보고가 활성화하면서 실장급 이상 보고문서 중에서 전자결재한 비율이 2010년 21%에서 2011년 42%로 높아졌다.

김대우 기자/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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