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내일 남북군사실무회담 시작부터 난항 예상
오는 8일 오전 판문점에서 열리는 대령급 군사실무(예비)회담에서 남북은 고위급회담의 의제와 급을 둘러싼 견해차에다, 이달말 예정된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으로 인해 회담일정을 잡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7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군이 지난달 “천안호 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조선반도의...
2011.02.07 09:54
해병대 독립으로 4軍체제 되면...
용맹함으로 ‘귀신잡는 해병’이란 닉네임을 얻은 해병대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해군에 소속돼 있는 해병대를 독립시켜 전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어 성사여부가 주목된다.해병대 장교 출신의 국회 국방위원인 신학용(민주당) 의원은 국군을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 4군 체제로 개편하는 국...
2011.02.07 09:49
이진삼 의원 “60년대 북한 침투해 33명 사살했다”
북한 무장공비의 남파가 빈번했던 1960년대 후반, 우리 군이 북파 작전을 벌여 북한 인민군 33명을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선진당 이진삼 의원(전 육군참모총장)은 지난 달 24일 김관진 국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간담회에서 자신이 북한에 3번 침투해 보복작전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북한군 33...
2011.02.07 09:04
“北 주민, 1월 1일에 김정일 초상화 불태워”
북한 주민이 지난 1월 1일 자신의 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그의 생모인 김정숙의 초상화를 불태우는 동영상을 대북 인터넷매체 데일리NK가 입수했다.데일리NK는 6일 “올 1월1일 북한 주민이 자신의 집에서 김정일과 김정숙의 사진을 불태우고 종이에 김정일을 비난하는 글을 적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지난 2일 한 탈...
2011.02.07 08:55
북주민 31명 연평도 월남...청와대 “월남 동기 파악중”
북한 주민 31명이 어선을 이용, 서해를 통해 월남한 것으로 알려졌다.목숨을 건 이들의 월남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귀순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남한으로의 직접 탈출 한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분석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7...
2011.02.07 08:21
북한 주민 31명, 연평도 해상으로 집단 월남.. 탈북? 표류?
북한 주민 31명이 어선을 이용, 서해를 통해 월남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월남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일부는 귀순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남한으로의 직접 탈출, 즉 북한 판 `보트 피플'의 전조가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분석도 나오고 있다.청와대 관계...
2011.02.07 08:10
“해킹당한 북 ‘우리민족끼리’ 운영진 본국 소환…무사하기 어렵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중국 선양에서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운영하던 북한의 실무자들이 김정일 부자를 비방하는 문구로 사이트가 해킹당한 사건과 관련해 본국에 소환됐다고 보도했다.RFA는 선양의 조선족 사업가를 인용해 평소 알고 지내던 북한 관리에게서 사이트를 운영하던 사람들이 해킹 책...
2011.02.05 12:43
병무청 40년..병무행정기록전시관 7일 개관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개청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병무행정이 걸어온 길을 한 눈에 보여주는 ‘병무행정기록전시관’을 정부대전청사 2동 1층에 설치하고 1개월의 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7일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병무행정기록전시관은 타 전시관과 차별화해 역사 기록과 체험을 접목시킨 상설전시관과 국민...
2011.02.04 08:56
김정일ㆍ정은 부자, 설명절음악회 함께 관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함께 은하수관현악단의 ‘설명절음악회’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일 동지께서 은하수 관현악단이 앞으로도 예술창조활동을 과감히 벌여 존엄 높은 선군조선에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2011.02.03 12:59
북한 우라늄 문제, 제 3의 길 찾을까
5일의 긴 설 연휴 동안에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무대로 한 북한 우라늄농축 프로그램(HEU) 외교전은 치열하다.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에 남북의 기 싸움까지 겹친 모양세다. 3일 외교가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북한의 우라늄농축 문제를 유엔 안보리에서 다루는데 의견을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미중 정상회...
2011.02.03 09:52
3641
3642
3643
3644
3645
3646
3647
3648
3649
3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 빼고 모조리 폭망’ 섬뜩한 경고…지방소멸 쇼크 집값도 덮쳤다 [부동산360]
#. 6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광주광역시에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9억5000만원에 팔았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연세 2000만원에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 고금리 시대에 아파트를 판 돈을 예금으로 맡겨두니 주거비는 물론 일부 생활비까지 보탤 수 있다. 집값이 떨어지면 가지고 있던 상가 중 일부도 팔고 서울 강남에 작은 집을 마련하고자 한다. 각종 인프라는 물론 병원까지 잘 갖춰진 서울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어서다. 하지만 서울 집값이 최근 다시 오른 다는 소식에 영영 서울 집을 못사는 것은 아닌지 벌써부터 불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