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외교부, ‘2025 APEC’ 주제·중점과제 선정 위한 전문가 세미나 개최
외교부는 13일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주제 및 중점과제를 구상하기 위해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이다.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을 포함한 부처 및 기관...
2024.06.13 16:16
주쿠바 한국대사관 개설 위한 직제개정안 입법예고…작업 속도
정부가 한국과 쿠바의 수교에 따라 주쿠바 한국대사관을 신설하기 위한 직제개정령안을 최근 입법예고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 중 아바나에 임시사무소 개설을 위한 우리측 실무요원이 14일 파견될 예정이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는 ‘외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2024.06.13 16:09
한-튀르키예 우정의 상징 ‘이재민 임시 거주촌’ 지자체로 이양
지난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원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정부와 민간 단체가 함께 조성해 한-튀르티예 양국 간 우정을 상징해 온 임시 거주촌이 현지 지자체에 이양됐다. 13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에 따르면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지난 11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州) 안타키야에서 한국-튀르키예...
2024.06.13 15:54
韓, 안보리에서 ‘北인권회의’ 첫 주재…“핵과 인권침해는 쌍두마차”
6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인 한국은 12일(현지시간) 북한 인권 상황을 의제로 안보리 브리핑 공식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안보리는 이번달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하는 황준국 주유엔대사 주제로 회의를 열었다. 안보리 차원의 북한 인권 회의는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한국이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2024.06.13 15:42
정부 “북러 교류 협력, 안보리 결의 준수·한반도 평화 기여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한 가운데 우리 정부는 “러시아와 북한 간 교류 협력은 관련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는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푸틴 대통령의 방북 준비...
2024.06.13 15:40
韓·카자흐 ‘협력 넘어 동반으로’…尹 “핵심광물 전반 협력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보유한 최적의 파트너로서 경제협력의 지평을 계속 넓혀 나가야 한다”며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핵심 광물 전반...
2024.06.13 10:50
밀착하는 김정은-푸틴 ‘고립 탈피’…한중 외교·안보 대화체는 ‘충격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북은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 집권 시기인 2000년 7월19~20일 이후 24년 만이다. 특히 이번 북러 정상회담은 지난해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답방으로 성사됐다. 푸틴 대통령의 24년 만의 방북인 데다 9개월 만의 답방이 이뤄...
2024.06.13 10:41
대통령실 “푸틴, 며칠 내 북한 방문”(종합)
대통령실이 1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내주 초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의 24년만의 방북 자체만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취임 후 최대 외교적 성과가 된다. 우리 정부는 비슷한 시기에 한중 외교안보 대화를 통해 견제에 나선다. 북중러 3각 고리에 균열을 의도하며 국제...
2024.06.13 09:47
美 "北 '오물풍선' 넘는 잠재적 도발 경계…예의주시”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12일(현지시간)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관련, "우리는 단순히 쓰레기를 보내는 것을 넘은 북한의 잠재적 조치에 대해 항상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벨 부장관은 이날 워싱턴DC의 스팀슨 센터가 개최한 좌담회에서 북한이 오물 풍선 이상의 심각한 도발에 나설 ...
2024.06.13 06:03
동원 예비군·현역병, 모두투어 국내외 여행 할인받는다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과 현역병 등이 모두투어의 국내외 여행 상품 이용시 할인 혜택을 받게 됐다. 병무청과 모두투어네트워크는 12일 ‘나라사랑 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무청이 추진하는 나라사랑 가게 사업은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 등 업체와 협약을 통해 당해연도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과 현역병, ...
2024.06.12 17:4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