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북러 “전쟁상태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적 원조 제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쪽이 전쟁상태에 놓일 경우 다른 한쪽이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한다는 내용의 합의를 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자동 군사개입’으로 해석될 수도 있어 북러가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전날 서명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2024.06.20 11:07
[속보] 북·러 조약…“쌍방 무력침략 위협 조성 시 협상통로 지체없이 가동”
조선중앙통신은 20일 “북한과 러시아 쌍방은 공고한 지역적 및 국제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호상 협력한다”는 북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공개했다. 이 조약 3조에는 “쌍방중 어느 일방에 대한 무력침략 행위가 감행될 수 있는 직접적인 위협이 조성되는 경우 쌍방은 어느 일방의...
2024.06.20 10:54
[속보] 북·러 조약…“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
조선중앙통신은 20일 “북한과 러시아 쌍방중 어느 일방이 개별적인 국가 또는 여러 국가들로부터 무력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우 타방은 유엔헌장 제51조와 북한과 러시아의 법에 준하여 지체없이 자기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북러 포괄적 전략...
2024.06.20 10:49
한미동맹 vs 북러동맹 ‘한반도 신냉전시대’[북러 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평양에서 가진 북러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러동맹을 선언하면서 한반도는 한미동맹 대 북러동맹의 대결구도가 현실화됐다. 김 위원장은 19일 새벽 3시께 도착해 20일 0시를 전후해 떠날 때까지 약 21시간 동안 평양에 머문 푸틴 대통령과 1시간30분의 확대정상회담...
2024.06.20 10:36
日언론 “북러, 국제질서 근간 흔들어”…한미일 방위협력 필요성↑
북한과 러시아가 ‘한쪽이 공격당하면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한 것과 관련해 일본 언론은 양국이 서구에 대항하는 태도를 선명히 하면서 기존 국제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수 성향 최대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은 20일 “북한과 러시아가 협...
2024.06.20 10:16
김정은 “동맹” 3번 강조…푸틴, 金태우고 ‘리무진 드라이브’ [북러동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진행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일정을 동행하며 매 순간 푸틴 대통령을 깍듯하게 예우했다. 북러 정상회담 현장인 김일성 광장 중앙에 있는 건물에는 양국 국기와 함께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대형 초상화가 내걸렸다. 두 정상은 이날 환영식장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2024.06.20 09:44
‘냉전 이후 가장 강력한 관계’…고심 커진 美中日[북러정상회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북러 밀착이 노골화하자 서방 등 국제사회는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은 표면적으로는 북러 양국이 주권을 행사한 것일 뿐이라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지만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한 지렛대를 러시아에 넘겨줄까 전전긍긍하는 모양새다. 이번 협정에는 협정...
2024.06.20 09:28
韓보다 16시간 늦게…中, 한중 외교안보 대화 결과 발표[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개최된 한중 외교안보 대화와 관련해 중국 측은 한국보다 16시간 뒤늦은 19일 오후 4시30분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는 북한과 중국이지만, 북중러 구도에서 중국의 거리두기에 못내 섭섭한 북한의 최근 움직임을 고려할 때 중국이 로키(Low-key)로 상황...
2024.06.19 19:54
북러, 전략따라 붙었다 떨어졌다...지금은 ‘초밀착’ [디브리핑]
19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약속한 북한과 러시아는 최근 몇 년 간 ‘유례 없는 밀착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반도 분단 이후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밀착과 냉각을 반복했던 북·러는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되면서 급격히 가까워졌다. 앞서 김 위원장...
2024.06.19 16:58
한중 외교안보 대화 발표 없는 中…북러 정상회담에 복잡한 속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개최된 한중 외교안보 대화와 관련해 중국 측은 19일까지 회의 결과와 관련한 내용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어 배경에 주목된다.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는 북한과 중국이지만, 북중러 구도에서 중국의 거리두기에 못내 섭섭한 북한의 최근 움직임을 고려할 때 중국이 로...
2024.06.19 16:53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