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김정일 부자, 남새 및 화초연구소 현지지도
조선중앙통신이 3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평양 남새(채소)과학연구소와 화초연구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이번 현지지도는 김 위원장 부자의 공개활동은 중앙통신이 지난달 27일 조선인민내무군 협주단의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한 이후 나흘만이다.김 위원장은 평양남새...
2011.03.04 00:27
金 국방 “전술핵 재배치 합의도, 협의계획도 없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3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주장과 관련, “아직 협의된 바 없고, 앞으로도 협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의 질의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북핵 억지능력 확보 주장은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2011.03.03 15:01
한달 생활비 1900원?...北 군인 아내들 ‘탈북 러시’
최근 북한에서 군인 아내들의 탈북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열린북한방송은 2일 함경북도 회령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에서 최근 탈북을 원하는 군인 가족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군인 가족들이 일반 주민들보다 생활비가 더 적기때문”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 장교들의 생활비는 소대장...
2011.03.03 14:47
‘서북도서 방위사령관’해병대 사령관이 겸임
국방부는 3일 국회 국방위에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계기로 우리 군이 창설 준비 중인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사령관을 해병대사령관이 겸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화력처 3개과 신편 등을 통해 서북도서방위사령부에 정보ㆍ작전ㆍ화력 기능을 보강하는 한편 육ㆍ해ㆍ공군 요원으로 합동참모부를 편성하겠다고 국회에...
2011.03.03 11:24
“남북 대화국면?…압박도 유효하다”
“대화와 압박 모두 유효하다. 지금은 대화를 추구하면서도 압박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위 외교 당국자는 3일 한ㆍ미 양국의 대북 전략을 이같이 설명했다. 위성락 외교통상부 장관의 방미, 로버트 아인혼 미 국무부 대북제재 조정관의 방한을 계기로 한ㆍ미 양국의 이 같은 ‘투 트랙’ 전략이 보다 구체화하...
2011.03.03 11:24
국방부, 서북도서사령부 사령관에 해병대사령관 겸직
국방부는 3일 국회 국방위에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계기로 우리 군이 창설 준비 중인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사령관을 해병대사령관이 겸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화력처 3개과 신편 등을 통해 서북도서방위사령부에 정보ㆍ작전ㆍ화력 기능을 보강하는 한편 육ㆍ해ㆍ공군 요원으로 합동참모부를 편성하겠다고 국회에...
2011.03.03 10:49
한미 원자력협정 2차협상 개시
한ㆍ미 원자력 협정 개정 제2차 협상이 시작됐다.로버트 아인혼 미 국무부 비확산 군축담당 특보와 조현 전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은 3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만나 협상을 시작했다. 이번 협상은 4일 오전까지 계속된다.앞서 두 나라는 지난 10월 1차 협상에서 기본 방향과 의제 등을 협의한 바 있다...
2011.03.03 10:48
방공포부대 ‘버럭’(버스+트럭) 역사속으로..‘산악버스’로 교체
주로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있는 공군 관제부대와 방공포병부대 장병의 애환이 서린 ‘버럭(버스와 트럭의 줄임말)’이 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공군은 3일 공군 관제ㆍ방공포병 부대에 근무하는 장병의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 새롭게 특수 고안된 ‘산악용 진중버스(산악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2011.03.03 10:26
軍, 유사훈련 통합..에너지 절약체제 가동
군이 장비 위주의 부대훈련을 야외기동훈련과 지휘소연습이 혼용된 훈련으로 조정하고, 유사 훈련을 톱합하는 등 강도높은 에너지 절약체제 가동에 들어갔다.국방부는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정부의 에너지위기 단계가 ‘주의’로 격상된 것과 관련, 교육훈련 및 부대 운영분야의 유류절약 통제단계를 한 단계 상향조정토록...
2011.03.03 10:24
한ㆍ미 ‘투 트랙’ 전략 본격화...북한 태도 변화 이끌 당근과 채찍 번갈아 사용
“대화와 압박 모두 유효하다. 지금은 대화를 추구하면서도 압박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우리 고위 외교 당국자가 3일 설명한 한ㆍ미 양국의 대북 전략의 흐름이다. 위성락 외교통상부장관의 방미, 그리고 로버트 아인혼 미국 국무부 대북제재 조정관의 방한을 계기로 한ㆍ미 양국의 이 같은 ‘투 트랙’ 전략이 보...
2011.03.03 09:23
3681
3682
3683
3684
3685
3686
3687
3688
3689
3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