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정부, ‘동해 / 일본해’ 병기안 국제 기구 제출
정부가 동해 표기와 관련 ‘동해와 일본해 표기 병행’을 공식 의견으로 정하고 국제수로기구(IHO)에 제출했다.1일 관련 소식통들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주요국 정부와 국제기구 사무국들이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고 있는 것과 관련 “동해와 일본해 표기를 병행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IHO에 제출했다. IHO 해양경...
2011.05.01 11:25
권력 세습 앞둔 김정은, 탈북자 사냥으로 군기 잡기 나서나
북한이 탈북자 잡기에 혈안이 됐다. 김정은이 직접 탈북자 단속 및 차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 당국은 국경 경비 강화는 물론, 탈북자 가족들에 대한 노골적인 탄압도 서슴치 않고 있다.1일 대북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정은이 최근 인민보안부, 국가안전보위부 같은 공안기관 업무에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이...
2011.05.01 10:00
정부, 국제기구에 ‘동해ㆍ일본해 병기’ 의견 제출
정부는 주요국 정부와 국제기구 사무국이 ‘동해와 일본해 표기를 병행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국제수로기구(IHO)에 제출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이는 국제수로기구(IHO) ‘해양경계’ 실무그룹 의장이 다음달 2일까지 동해표기에 대한 공식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 당국자는 “IHO 실무그룹의...
2011.04.30 16:57
남과 북, “동해표기 공동 대응”
북한이 동해 표기에 공동대처하자는 제안을 해 왔고 우리 측이 관련 협의를 하자고 호응한 것으로 확인됐다.정부 당국자는 29일 “북측 조선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소장 조희승)가 지난 27일 우리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 앞으로 동해 표기와 관련해 남북 역사학자들이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자”는 팩스를 보내왔다고...
2011.04.29 21:54
美핵잠수함 미시간호 30일 부산 입항..내달 2일 언론 공개
미국 7함대 소속의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인 미시간호가 30일 부산항을 방문한다.주한미군사령부는 미시간호와 150여 명의 장병들이 부산항에 들어오며 다음 달 2일 취재진에게 잠수함 내부와 외부, 함정 내 생활 등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길이 560피트에 배수량 1만8000t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잠수함 중 하나인 미시간호...
2011.04.29 15:45
“北 메시지, 뉴스 아니다”
“원론 수준…구체행동 필요”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전달한 남북 정상회담 및 대화 제안에 대해 우리 정부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9일 외교통상부 고위 관계자는 “카터 전 대통령이 전한 북한의 메시지는 새롭게 받아들인 만한 것은 아니다”며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들어 알고 있던 것이며...
2011.04.29 11:31
김성환 외교 장관 “北 3대 세습 속도조절 나선 듯”
정부는 북한의 3대 후계 세습 작업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양호해진 김정일의 건강 상태를 바탕으로 후계 세습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9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 전략미래 특별 연설에서 최근 북한 정세와 관련 “지난해 9월 김정은 공식 등...
2011.04.29 11:29
군사시설보호구역 5524만㎡ 대거 푼다
국방부는 지난 19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경기도 양주시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탄약고와 속초비행장 주변 보호구역 약 5524만㎡를 해제 · 완화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방부가 이날 입법예고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규칙’일부 개정령(안)에 따르면 강원도 양...
2011.04.29 11:18
해군 차기 호위함...‘인천함’ 오늘 진수
울릉도에 전진배치되는 해군의 첫 번째 차기호위함(FFX-Ⅰ) ‘인천함’(2300t급ㆍ사진)이 29일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진수됐다.길이 114m, 폭 14m, 높이 25m, 최대속력 30노트(55.5㎞)로 승조원 140여명이 탑승하는 인천함은 대함유도탄 방어무기(RAM)와 함대함 유도탄, 청상어 발사대 등 국내 개발 전투·무기 체계를...
2011.04.29 11:06
병무청, 7~8월 입영 육·해·공군 모집..5월11일까지
병무청은 오는 7~8월 입영예정인 육·해(해병)·공군 현역병을 내달 11일까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모병센터’를 통해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1983. 1. 1. ~1993. 12.31 출생자)의 중졸 학력 이상으로, 신체등위 1~3급 현역병입영대상자 중 모집 분야별 일정한 자격ㆍ 면허를...
2011.04.29 10:04
3641
3642
3643
3644
3645
3646
3647
3648
3649
3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