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아직도 잠자고 있는 6ㆍ25 무공훈장 7만2000여개
6.25전쟁에서 무공을 세운 장병에게 수여될 무공훈장 7만2000여개가 아직도 주인을 찾지 못해 잠자고 있다.19일 국회 국방위원회 김옥이(한나라당)이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 실적자료에 따르면 전체 무공훈장 대상자 16만 2950명에서 44.5%인 7만 2482명은 아직도 무공훈장을 찾아가지 않은...
2011.09.19 09:49
국방동원업체 7.6%가 부적격..전시동원 차질 우려
전시체제에 대비해 지정해 놓은 국방동원 업체 가운데 7.6%인 230개 업체가 부적격으로 드러나 전시동원에 차질이 우려된다.19일 국회 국방위원회 김옥이(한나라당) 의원이 국방부 및 합참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국방동원업체로 지정된 3039개 업체에 대해 부적격 현황을 조사한 결과 7.6%인 230개 업체...
2011.09.19 09:16
軍 건축물 10개 중 3개에서 1급 발암물질 석면 검출
병영생활관(내무반)을 비롯한 군 건축물 10곳 가운데 3곳 이상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19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서종표(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군 건축물 석면 전수조사 결과’자료에 따르면 군 건축물 10만3810동 가운데 3만4836동(33.6%)에서 석면이 발견됐다. 석면이 발견된 건물은 국방부 직할부...
2011.09.19 08:56
北잠수정 침투훈련 급증..아군 초계함 탐지비율은 30% 불과
북한의 잠수정·반잠수정 훈련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해군 초계함의 잠수정 탐지율이 30%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문제로 지적됐다.19일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및 2009년 1~8월까지 각각 2회, 5회에 불과하던 북한의 서해상 잠수함정 침투 훈련이 천안함 폭침과 연...
2011.09.19 08:38
홍정욱 "재외공관 테러에 무방비 노출"
재외공관의 대(對)테러 보안시설이 허술해 테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홍정욱 의원(한나라당)이 19일 공개한 166개 재외공관의 대테러 보안시설 및 장비현황 자료에 따르면 ‘위험단계’ 이상 공관 53곳 중 보안시설을 제대로 갖춘 곳은 한 곳도 없었다.또 모든 공관에서 보...
2011.09.19 08:25
軍 인성검사 이상 신병 7300여명 GOP사단 근무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육군훈련소에서 실시된 인성검사 결과 이상 소견자로 판정된 신병 중 7300여명이 전방관측소(GOP) 사단에 투입돼 근무 중이어서 문제로 지적됐다.지난 7월 초 해병대의 강화군 해안 소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의 주범인 김모 상병의 경우, 훈련소에서 실시한 인성검사 결과 불안·성격장애&...
2011.09.19 08:21
신학용 "정전당시 軍 GOP·레이더기지도 정전"
지난 15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초유의 정전 사태 당시 최전방관측소(GOP)와 레이더기지 등 군에서도 124곳에서 정전이 발생, ‘안보블랙홀’현상이 생겼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이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정전 발생부대 현황’에 따르면 15일 당시 한국전력공사의 전력 미공...
2011.09.18 11:58
여전히 불안한 김정은 공식 등장 1년, 남북 관계 변화로 돌파구 찾을까
현대 정치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권력 3대 세습의 주인공 김정은이 공식 등장한 지 1년이 됐다. 북한은 천안함ㆍ연평도 도발,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 방문 등을 통해 김정은 권력 기반 강화에 주력하고 있지만, 그의 앞날은 아직도 불투명하다는게 국제 사회의 평가다.▶김정은 불안한 1년=김정은 후계 체제 안착 여부...
2011.09.18 11:35
“늑대女가 단군 낳았다?˝…한국역사 왜곡 적극 대처
‘단군은 늑대에서 변신한 아름다운 여인과 환웅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국에서는 중국어를 사용한다’ ‘한국은 말라리아 발생국이다’….한국은 세계 11위의 경제국이자 국제사회의 주요 주자로 부상하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이 적지 않다.더욱이 이런 정보...
2011.09.18 10:42
공식등장 1년 김정은 체제 최대변수는 김정일 건강ㆍ경제살리기
공식 등장 1년을 맞은 북한 김정은 후계체제의 안착은 가능할까.그 가능성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2009년 1월 후계자 내정이 이뤄지고 2010년 9월 공식석상에 등장한 지 1년이 지났지만 김정은 후계체제의 미래를 점치기에는 불투명한 요소들이 여전히 많다는 것이다.한 대북전문가는 18일 “김정은이 후계자로 대내외에 공...
2011.09.18 09:49
3581
3582
3583
3584
3585
3586
3587
3588
3589
3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