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정부 “중국 탈북자 북송 문제, 中과 협의중”
중국 정부가 탈북자 20여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12일 이들의 북한 강제 소환을 막기 위해 중국 측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이날 탈북자들의 북송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중국 당국과 협상이 진행 중이며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우리 측...
2011.10.12 10:47
美국무부, 성 김 대사 상원 조기인준 촉구
[워싱턴=양춘병 기자]미국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지연되고 있는 성 김 주한미대사 지명자에 대한 의회 인준을 하루 빨리 마무리해 줄 것을 상원에 촉구했다.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전후한 성 김 대사 지명자의 상원 인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성 김 대...
2011.10.12 08:52
6.25 유해발굴감식 활동에 ‘알자지라’가 관심갖는 이유는
6·25전쟁 전사자 유해를 찾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아랍계 위성방송 알자지라 방송 취재진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현장을 돌아다니며 유해발굴감식단의 활동을 밀착 취재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2일 국방부에 따르면 알자지라 취재진은 강원도 양구 ‘피의 능선’의 발굴 현장과 중앙감식단을 취재한 데...
2011.10.12 08:30
정부, 유엔총회서 위안부 문제 제기
우리 정부가 11일(현지시각) 유엔총회에서 군대 위안부 등 전시 성폭력 문제를 제기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일본에 대한 외교적 압박을 본격화하려는 것이다. 정부 대표인 신동익 주유엔차석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 66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 ‘여성 지위 향상...
2011.10.12 08:30
軍 초급간부들 자살로 내몰린다
매년 20여명씩 목숨끊어경직된 병영문화 등 원인군무이탈 현상등도 심각지난 8월 10일 해병대 2사단 한 부대의 독신 장교 숙소에서 임관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김모(25) 소위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숙소에서는 김 소위가 쓴 유서가 나왔다. 대학졸업 후 사관후보생으로 해병대에 입대한 김 소위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2011.10.11 11:22
정부 “5ㆍ24조치로 중단된 개성공단 공사 재개”
정부가 11일 5ㆍ24 대북제재 조치로 공사가 중단된 개성공단 기업들의 건축공사 재개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기업들의 신규진출과 투자확대를 금지하는 5ㆍ24조치를 상당히 완화하는 것으로 대북 정책의 변화가 예고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30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이 개성공단을 방문 후 요청한 사항을 정부...
2011.10.11 10:50
남-북-러 가스관, 연간 2조원 경제효과
남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이 건설되면 우리 측 경제적 이익이 연간 2조1080억원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11일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남ㆍ북ㆍ러 가스관 연결-과제와 전망’ 세미나에서 백훈 중앙대 교수가 제시한 수치다. 백 교수는 러시아가 유럽...
2011.10.11 10:05
‘흔들리는 軍’..초급간부 해마다 20명씩 자살
지난 8월10일 해병대 2사단 한 부대의 독신 장교 숙소에서 임관한지 한 달만에 김모(25) 소위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숙소에서는 김소위가 쓴 유서가 나왔다. 대학 졸업후 사관후보생으로 해병대에 입대한 김 소위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22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 부...
2011.10.11 09:30
軍 초급간부 자살 2000년 이후 208명..탈영 1400여명
군의 근간인 초급간부(하사·중사·소위·중위·대위)가 매년 20명 가까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100여명 정도가 군무를 이탈하는 것으로 드러나 일반사병뿐 아니라 초급 간부들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군인권센터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11일 국방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1.10.11 08:08
Since 1961
군부대 2600곳·출연진만 2만여개 팀최장수 라디오 공개방송 50돌곽규석서 이준기까지 MC 면면도 화려지난 9월 30일 저녁 7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펼쳐졌다.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국내 최장수 공개방송 ‘위문열차’ 50주년 특집공연이었다.이날 공연은 건군 63주년 국군의날 전야제...
2011.10.10 09:55
3561
3562
3563
3564
3565
3566
3567
3568
3569
3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