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꽉 막힌 남북관계, ‘투트랙’ 전략으로
정부는 꽉 막힌 남북관계를 민간부문이 주도하고 정부가 협력하는 ‘투트랙(two track)’ 전략으로 풀어갈 방침이다. 남북정상회담을 무리하게 추진하기보다는 중국과 미국 등 국제사회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등 통일 환경 조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금명간 지난해 5ㆍ24 대북제재 조치로 중단된 개성의 고려 유...
2011.10.24 10:33
오늘 2차 북미대화, ‘카다피’ 변수될 듯
북한과 미국이 24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2차 북미대화에 돌입했다. 지난 7월 뉴욕에서 열린 제1차 북미대화가 ‘탐색전’에 가까웠다면 이번 대화는 6자회담을 향한 본게임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6자회담 재개를 놓고 양국간 입장차가 여전히 엇갈려 이번 회담을 통해 구체적인 합의가 도출될지는 불...
2011.10.24 10:32
北美 켐핀스키 동침…제2의 제네바합의 나오나
김계관이 스위스 제네바에 떴다. 2차 북미 고위급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3년7개월만에 북한 대표단을 이끌고 찾은것.하지만 평소와는 달리 그의 입이 굳게 닫혀있다. 평소 언론의 질문에 ‘말할 수 있는 것 정도는 말해준다’는 평가를 받던 그는한국 기자들에게는 말이 잘 통하는 북한 고위인사 1순위였다. 하지만 이번만은...
2011.10.24 07:41
(수정재송) 류우익 “이산가족 상봉 조속 성사 노력”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 “조만간 신임 대한적십자사 총재(유중근)를 만나서 협의해 볼 생각”이라면서 “형편이 허락하는 한 조속한 시일 내에 이산가족 재상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류 장관은 지난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누...
2011.10.23 12:08
막오른 北ㆍ美대화.. 6자회담 재개 분기점
6자회담 재개의 풍향계가 될 북미 2차 고위급 대화가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틀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이번 2차 대화는 대화 국면의 모멘텀을 살려 6자회담이 조기재개 쪽으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출구없는 교착국면에 갇히느냐의 분기점으로, 양측이 6자회담 재개의 조건에 대한 가시적 접점을 도출해낼 수 있...
2011.10.23 12:08
부산 유엔공원 안장 전사자 유족 23일 방한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ㆍ사진)는 6·25전쟁에서 전사해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 영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 전사자 유족 27명을 23일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7일까지 유엔 기념공원 묘지를 참배하고 유엔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며 판문점과 창덕궁 등 한국의 명소를 둘러본다.유엔기념공원...
2011.10.21 14:35
“北, 2012년 한미 대선 임박해 판 흔들것“
내년 한ㆍ미 대선에 임박해 북한이 ‘판’을 흔들만한 긴장국면을 조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인휘 이화여대 교수는 21일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주최 토론회에서 지난 2004년과 2008년 미국 대선과 북한의 핵무기 전략의 상관관계를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박 교수는 “북한은 그동안 관계개선에...
2011.10.21 12:01
<카다피 사망>“北, 내년 韓·美 대선 임박…판 뒤흔들 긴장조성 가능성”
박인휘 교수 민주평통 토론회내년 한ㆍ미 대선에 임박해 북한이 ‘판’을 흔들 만한 긴장국면을 조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인휘 이화여대 교수는 21일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주최 토론회에서 지난 2004년과 2008년 미국 대선과 북한의 핵무기 전략의 상관관계를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박 교수는...
2011.10.21 11:34
<카다피 사망>“거리 널린 소총·수류탄…불안한 해방”
뜨거운 포옹과 감사의 기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총성과 경적.‘공통의 적’ 카다피가 사망한 후 수도 트리폴리를 포함한 리비아 전역은 독재의 사슬에서 풀려난 해방의 기운이 넘실대고 있다. AP, AFP 등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리비아는 지금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고 전했다. 하지만 여러 부족으로 갈라져 이해득...
2011.10.21 11:32
<카다피 사망>‘親서방’ 선회 카다피의 몰락…김정일에게 核포기는 없다?
2003년 核개발 포기美와 관계개선 걷던 리비아철권통치 결국 막 내려내주 북미대화 앞두고北, 核집착 더 강해질 듯리비아의 철권통치자 카다피가 20일 비참하게 살해되면서 리비아와 ‘같고도 다른’ 길을 걸어온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속내가 복잡해졌다. 다음주 열릴 북미대화와 향후 6자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관계개...
2011.10.21 11:31
3561
3562
3563
3564
3565
3566
3567
3568
3569
3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