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절대권력 쥔 김정은…체제안착 열쇠는 경제난 해결
주목받는 인물 ⑥절대 권력을 물려받은 27세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그의 어깨에 2300만명 북한 주민의 운명과 한반도의 미래안보가 걸려 있다. 김 부위원장은 출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거의 대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는 은둔형 권력자다. ‘마이클 조던을 좋아한다’ ‘컴퓨터에 능하다’ ‘승부...
2012.01.09 11:38
국방부, 장기 군법무관 20명 선발…대위로 임용
국방부는 장기 군법무관 요원으로 사법연수원 출신 변호사 20명(남 11명, 여 9명)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들은 오는 25일 충북 괴산에 있는 학생군사학교에 입교해 약 9주간의 군사교육을 마친 후 4월1일 군법무관(대위)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앞서 국방부가 지난해 12월 제41기 사법연수원생을 대상으로 신임 군법무관...
2012.01.09 10:39
北, 통일부 직접 겨냥 비난…이례적
북한이 이례적으로 대북 관련 주무부처인 통일부를 지목해 비난했다.9일 북한의 대남한 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5일 있었던 통일부의 대통령 업무보고 기조인 ‘능동적인 통일정책’에 대해 “흡수통일 야망 실현에 깊숙이 뿌리박고있는 대결목표이며 반 통일 목표”라며 “소가 웃다 꾸레미터지는 격”이라...
2012.01.09 10:31
“北, 김정일 死後 美에 쌀 등 원조 요청”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직후인 지난해 12월 말 미국에 쌀을 포함한 식량 원조 제공을 요구했으나 미국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7일 북한과 미국에 긴밀한 긴밀한 소식통은 북한의 이런 요청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장례식이 치러진 지난해 12월 28일 무렵에 북한의 뉴욕 주재 북한 대표...
2012.01.07 23:46
‘국군 소녀시대’....여군 의장대원 되려면
여군의장대는 여군부사관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받아 선발한다. 선발기준에 맞는 지원자들 중에서 다시 개인면접 및 신체검사, 인성검사를 실시한 후 자격요건에 맞는 인원을 최종 선발하는 방식이다.지원경쟁률은 갈수록 크게 높아지고 있는데 6대 1을 기록한 것이 가장 낮았고 가장 최근에는 무려 36대 1을 기록하...
2012.01.07 09:04
국방부 “美, 주한미군전력 영향없고 증원전력도 안줄어”
국방부는 6일 미국의 새로운 국방지침 발표와 관련, 미군 병력이 감축되더라도 “주한미군 전력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는 미 국방부측의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임관빈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 국방부의 피터 라보이 아태안보차관보(대리근무)와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이 각각 지난 4일과 5일...
2012.01.06 15:06
1월 空軍가기 SKY大 보다 힘드네
24개월 복무후 바로 복학합격 커트라인 수능 90점경쟁률 무려 7대1 육박겨울방학 중 공군병 지원자가 크게 늘면서 공군병 가기가 힘들어졌다. 특히, 1월 입대로 ‘칼복학’이 가능한 공군병 711기의 경우 수능 평균 2등급인 지원생들이 탈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학문보다 좁은 공군문’이라는 한탄이 나올 정도다.6일 ...
2012.01.06 11:06
美 병력감축, 한반도 전시증원전력 축소..작전계획 변화 불가피
미국이 5일(현지 시간) 병력감축을 골자로 하는 새 국방전략을 발표함에 따라 유사시 한반도에 투입되는 전시증원군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유사시 작전계획 등에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우선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해 한미가 세워둔 작전계획 5027에 따른 병력 69만명 파견 등 미 증원 계획의 실현이 이번 미...
2012.01.06 10:46
세계최강 해군 해난구조대 SSU 동계 혹한기 훈련
해군 해난구조대(SSU:Sea Salvage & rescue Unit)가 지난 2일부터 1주일간 경남 진해만 일대에서 강도 높은 동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해군이 5일 밝혔다.해군 해난구조대 심해잠수사들의 혹한기 훈련은 매년 가장 추운시기에 실시되는데, 겨울철 냉해 속에서의 적응과 극복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배...
2012.01.05 17:49
징병검사장에 ‘병역회피’ 범죄 단속 사법경찰관 배치
전국 15개 징병신체검사장에 병역회피 범죄를 단속하는 사법경찰관이 2명씩 배치된다.병무청 관계자는 5일 “병무청 공무원에 병역회피 범죄를 단속할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신검장에 사법경찰관을 2명씩 배치할 예정”이라면서 “식약청과 관세청 등 사법경찰권을 가진 다른 기관을 견학하...
2012.01.05 17:18
3511
3512
3513
3514
3515
3516
3517
3518
3519
3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