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헤럴드 포럼 - 김천식> 지금 ‘통일항아리’가 필요한 이유
분단의 고통 70여년간 지속국민 30% 통일 필요성 못 느껴통일, 국익위한 절체절명 과제하나되려는 의지 다시 불지펴야‘통일항아리’는 우리 국민의 의지와 재원을 모아 통일을 준비하는 노력의 상징이다. 회고해 보면 이제 분단 70여년이 다가온다. 강산이 일곱 번이나 바뀌고 세계질서가 완전히 바뀌었지만, 남북한은 분단...
2012.07.11 11:03
[헤럴드포럼] 지금 ‘통일항아리’가 필요한 이유
‘통일항아리’는 우리 국민의 의지와 재원을 모아 통일을 준비하는 노력의 상징이다. 회고해보면 이제 분단 70여년이 다가온다. 강산이 일곱 번이나 바뀌고 세계질서가 완전히 바뀌었지만, 남북한은 분단과 불신과 대결을 계속하고 있다.5000년 역사를 가진 문화민족으로서 1300년 동안 하나의 국가를 이루고 살아온 단일민...
2012.07.11 08:25
멍젠주 中공안부장, 김영환 석방 ‘선물보따리’ 푸나
지난 3월 중국 다롄(大連)에서 국가안전위해죄 위반 혐의로 중국 당국에 체포돼 103일째 구금돼 있는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씨 등 한국인 4명이 조만간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김씨의 석방 가능성은 멍젠주(孟建柱) 중국 공안부장의 12~14일 방한과 맞물려 있다. 중국의 실세 부총리급이자 탈북자 단속 등 치안을 책임지는 ...
2012.07.10 10:27
미니스커트 이어 미키마우스까지…北 트렌디한 친서민 정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관람한 모란봉악단의 공연에서 미국의 인기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자본주의의 상징인 ’미니스커트’가 등장했다. 북한 조선중앙TV의 7일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이 새로 창단한 모란봉악단의 첫 시범 공연에서는 만화영화 제작사인 디즈니의 ’미키마우스’, ’곰돌이 푸’ 등의 캐릭터들...
2012.07.09 15:41
한미, ‘수갑 사건’ 계기로 미군 영외순찰 개선 추진
한국과 미국은 미 헌병대에 의한 우리 국민 수갑 사건을 계기로 주한미군 주둔지위협정(SOFA) 합동위 산하 법집행 분과위에서 미군의 영외 순찰 문제 개선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외교통상부 관계자는 9일 “관행을 이유로 SOFA 규정이 잘 시행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민간인 수갑 사건 진상조사가 끝나는 대로 현행 ...
2012.07.09 10:35
北 ‘강영실 군대’…주민들은 왜 싫어할까
북한사회에 번지고 있는 유행어들[헤럴드생생뉴스] 자고나면 새로 탄생하는 유행어, 한국사회나 북한사회도 다를 바 없다.한국에서 ‘된장녀(명품만 밝히는 과소비 여성)’ ‘지하철 막말녀’, ‘지하철 담배녀’ 등의 유행어가 사회 현상을 빗대 풍자한 말로 회자됐듯이 북한에서도 각종 유행어가 양산되고 있다.북한에서는...
2012.07.09 09:25
국회 외통위, 11일 `한ㆍ일 군사협정' 긴급 현안질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6일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의 ‘밀실 처리’ 논란과 관련해 상임위 구성을 마무리하는 대로 곧바로 긴급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다.외통위는 오는 9일 본회의에서 상임위 구성안이 처리되면 이틀 후인 11일 오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국회로 불러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이어 13일에도 김...
2012.07.06 22:19
北, 김정일 핵무기 제조 지시설? “황당무계 날조품”
[헤럴드생생뉴스]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전 우라늄형 원자폭탄 개발 지시설은 명백한 ‘날조’라며 최근 일본 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일 ‘논평’을 통해 “일본의 도쿄신문과 마이니치신문 2일부가 우리의 핵무기개발계획에 대한 그 무슨 ‘문건’을 입수했다느니 ‘고농축우라늄으로 핵폭...
2012.07.06 15:53
외교부, ’日 집단적 자위권’에 당혹... 한일협정으로 분위기 안좋은데
정부는 일본 총리 직속 정부위원회가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낸데 대해 공식 반응을 자제한 가운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외교통상부 당국자는 6일 “집단적 자위권 문제는 일본내에서 오랫동안 논의가 이뤄져온 사안이고 아직 일본 정부의 검토가 완료된 것은 아니다”며 “우리 정...
2012.07.06 10:39
한일 협정, 인책론 급한 불은 껐지만...고위인사 책임론 불씨 여전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5일 물러나면서 한일 정보보호협정(GSOMIA) 국무회의 밀실처리 파문에 따른 인책론의 급한 불은 꺼졌지만 불씨는 남아 있는 모양새다.김 기획관이 이명박 정부 외교안보정책 라인의 실세이자 이번 협정을 총괄한 실질적인 ‘몸통’이긴 하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볼 땐 생소한 인물인데다, 야...
2012.07.06 10:30
3431
3432
3433
3434
3435
3436
3437
3438
3439
3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