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日 사무라이 악청 높아가고 있다”
북한은 제67주년 광복절인 15일 독도와 위안부 문제 등을 거론하며 일본을 맹비난했다.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황당한 궤변’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의 2012년 방위백서 독도자국령 주장 기술과 관련, “독도를 ‘자국영토’라고 하는 일본 사무라이들의 악청도 높아가고 있다”며 “이는 일본 반동들이 자신들을 제2차...
2012.08.15 17:42
北, 황금평·나선 개발 北中회의 결과 공개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은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천더밍(陳德銘) 중국 상무부장이 각각 북중 수석대표로 나선 ‘라선 경제무역지대와 황금평ㆍ위화도 경제지대 공동개발 및 공동관리를 위한 조ㆍ중 공동지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종합개발계획을 만들고 인프라 구축사업을 본격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북한 조...
2012.08.15 10:31
MB 일왕 사과하라하자 일본은…
독도를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갈등이 마주보고 달리는 폭주기관차 형국이다.일본이 2012년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 독도를 방문한 뒤 한일관계는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일본은 급기야 민주당 정권이 들어선 이후 처음으로 각료가 야스쿠니(靖國)...
2012.08.15 10:16
내부 권력투쟁 마침표…김정은 체제 굳히기 ‘화룡점정’
北 인프라 미약 中 지원 절실라선·황금평 활성화 방안 논의외자유치 등 경제외교 주력로켓발사로 식어버린 양국관계북중관계 정상궤도 안착 노림수김정은 방중 사전정지작업 분석도북한 실세 중 실세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방중은 김정은 체제의 화룡점정이 될 전망이다. 장성택은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북한 최...
2012.08.14 11:49
중국도 인정한 北 섭정 장성택, 그는 누구
북한 권력자 장성택의 중국 방문에 세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형식상 김정은의 ‘대리인’ 자격이지만, 방문단 규모와 그에 대한 중국의 예우는 ‘섭정’급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가 리영호 총참모장 숙청으로 북한 권력의 양대 축인 당과 군을 장악한 데 이어 ‘맹방’ 중국과의 채널까지 확게 되면 북한은 ‘장성택 시...
2012.08.14 10:29
장성택·방중은·김정은 체제 화룡점정 + 경제개혁 신호탄
북한 실세중 실세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방중은 김정은 체제의 화룡점정이 될 전망이다. 장성택은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김정은 당 제1비서로의 권력승계를 마치고 리영호 전 군총참모장 숙청 등 내부 권력투쟁을 마친 북한이 장성택의 방중을 통해...
2012.08.14 10:25
北 “독도 방문은 정치쇼다” 비판
[헤럴드생생뉴스]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10일 독도 방문에 대해 북한이 ‘정치적인 쇼’라고 비판했다.조선중앙통신은 14일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에 임하고 있는 단체 ‘조국통일 민주주의 전선’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친일 매국노의 정체를 숨기고 화난 민심을 가라앉히려는 정치적인 쇼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
2012.08.14 09:57
반기문, “동아시아 영토분쟁, 대화 통한 해결 기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3일 한일간 최대 외교현안으로 떠오른 독도문제와 관련,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표시했다.반 총장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린 해외 무상원조 분야 첫 민관 협력체제인 ‘개발협력연대’ 출범식 뒤 기자회견에서 독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
2012.08.13 15:21
북한인권 그림전 개최에 北 “너절한 모략 광대극”
[헤럴드경제=정태란 기자]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영국 런던에서 북한 인권그림 전시회를 전시한 것에 대해 격렬하게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조평통 서기국은 보도를 통해 “올림픽경기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런던에서까지 우리 공화국을 중상모독”했다며 통일운동단체인 ‘...
2012.08.13 15:20
꼬이는 외교…가계빚 폭탄…잇단 파업까지…골치아픈 한국
MB 독도방문 이후 한·일 ‘강대강’충돌 증폭재무장관회의 등 고위급 대화 중단 잇따라이명박 대통령의 전격적인 독도 방문 직후, 청와대는 대일(對日) 외교 기조는 과거의 ‘조용한 외교’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 이상의 추가적인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러나 한ㆍ일 강등은 마주보고 달리는 ...
2012.08.13 11:09
3421
3422
3423
3424
3425
3426
3427
3428
3429
3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