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日 ICJ<국제사법재판소> 단독제소 강행땐 전면전 불가피
공동제소 제안은 명분쌓기일촉즉발 상황은 변함없어21일 일본 각료회의에서 한국에 대한 구체적인 외교보복 방안을 확정하지 않음으로써 당장 한ㆍ일 간 외교 전면전은 피하게 됐다. 하지만 일본이 우리 측의 거부가 뻔한 독도의 국제사법재판소(ICJ) 공동제소를 공식 제안한 것은 단독 제소 강행을 위한 명분 쌓기로 보인다...
2012.08.21 11:15
한일, 당장 전면전은 피해…日 ICJ 단독제소 강행이 ‘일촉즉발’ 뇌관
21일 일본 각료회의에서 한국에 대한 구체적인 외교보복 방안을 확정하지 않음으로써 당장 한일간 외교 전면전은 피하게 됐다. 하지만 일본이 우리 측의 거부가 뻔한 독도의 국제사법재판소(ICJ) 공동제소를 공식 제안한 것은 단독 제소 강행을 위한 명분 쌓기로 보인다. ‘일촉즉발’의 상황에는 변화가 없는 것이다. 수 개...
2012.08.21 10:09
日 독도 제소 구상서 공식채택…의회도 韓 비난 결의안 수순 밟아
일본 정부는 21일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 주재로 각료회의를 열고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하자는 제안을 담은 구상서(공식외교문서)를 한국 측에 보내기로 결정할 예정이다.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부총리,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외무상, 후지무라 관방장관 등이 참석한 이날 각의에서는 한일 통화...
2012.08.21 10:00
北, “을지연습은 침략전쟁연습...핵 재검토 결심 천백번 옳아”
북한은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침략전쟁연습으로 규정하고 미국을 강하게 비난했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0일 담화를 통해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의 군사적 표현인 UFG 합동군사연습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노린 침략전쟁연습”이라며 “조선반도의 평화...
2012.08.20 18:35
李대통령 비난 결의…일본 對韓 외교 선전포고
일본이 이번주 한국에 대해 사실상 외교전 선전포고를 할 방침이다. 21일 내각에서 한국에 대한 외교적 공격전략을 논의하는 데 이어, 국회는 이번주 중 중의원과 참의원 양원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난 결의를 채택할 예정이다. 정부의 외교전 선택을 국회가 비준까지 해주는 셈이다.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여야는 지난...
2012.08.20 11:51
한미동맹 보다 미일동맹 우선?…美, 겉으론 중립 속으론 일본편
한ㆍ일 간 외교전이 가열되면서 양국 모두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 미국의 입장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미국은 공식적으로는 ‘중립’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일본에 기운 듯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우리 정부에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미국 국익 차원에서 한ㆍ미동맹과 미ㆍ일동맹의 무게를 저울에 달 경우 일본 ...
2012.08.20 11:18
<데스크 칼럼 - 박승윤> 대통령 독도방문 ‘조용한 외교’ 수정 시발점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조용한 외교’를 한다며 독도나 과거사 문제를 엎어두는 데만 급급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올바르게 궤도 수정하는 시발점이 돼야 한다.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것이 ‘조용한 외교’ 기조를 바꾸는 것인가? 이 대통령이 지난 10일 독도를 방문한 후 국내에서 벌어지는 논쟁을 보면서 드는 ...
2012.08.20 11:16
선물보따리는 없었다…외화내빈으로 끝난 장성택의 訪中
새 경제관리체제 도입 앞두고 경제지원 기대 불구 성과는 미약10억달러 경협차관 요청도 무산북한의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첫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으로 국제사회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당 행정부장의 중국방문은 외화내빈(外華內貧)으로 끝났다.장성택은 13일부터 이어진 5박6일의 방중 ...
2012.08.20 11:11
대통령의 독도 방문, ‘조용한 외교’ 올바른 궤도 찾는 시발점이다
[헤럴드경제=박승윤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것이 ‘조용한 외교’ 기조를 바꾸는 것인가? 이 대통령이 지난 10일 독도를 방문한 후 국내에서 벌어지는 논쟁을 보면서 드는 의문이다.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일본의 반발 행보는 거침이 없다. 그들이 원하던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 추진은 그렇다 치자...
2012.08.20 10:23
일본편만 드는 미국…한미동맹 < 한일동맹
한일간 외교전이 가열되면서 양국 모두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 미국의 입장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미국은 공식적으로는 ‘중립’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일본에 기운 듯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우리 정부에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미국 국익 차원에서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의 무게를 저울에 달 경우 일본 쪽에 무...
2012.08.20 10:16
3411
3412
3413
3414
3415
3416
3417
3418
3419
3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재건축 성지 이곳 땅사러 돈싸들고 우르르…분당 땅 가장 많이 팔렸다 [부동산36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가 ‘1기 신도시’ 재건축 바람에 들썩이는 가운데, 분당 아파트에 이어 땅까지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2개월간 분당은 전국에서 토지 매매를 위한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장 활발한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소유권 이전 등기(매매)’ 통계에 따르면 지난 7~8월 토지 매매를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였다. 7월에는 전체 토지 소유권 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