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한국 강경 대응에, 한발 물러선 일본
[헤럴드경제=원호연]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침략 부인 발언 등 일본의 잇딴 우경화로 인해 외교 갈등이 불거지자 일본이 한반 물러서는 분위기다.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5일 오전 정례 회견에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가 일본의 중요한 인접국인 한국·중국과의 관계 전체에 영향을 주는 것은 원하지...
2013.04.25 17:35
“日 겸손한 마음으로 역사의 거울 앞에 서라”
25일 오전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은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를 불러 최근 일본 정부와 정계인사들의 잇단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역사 관련 발언에 대해 엄중히 항의했다.김규현 제1차관은 “최근 일본 정부와 정계 인사들의 역사인식과 시대착오적인 언행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벳쇼 대사를 초치했다”고...
2013.04.25 11:27
“北 6자대화 복귀를” 한-중 동시압박
한국과 중국이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연일 촉구하고 있다. 물론 미국도 같은 입장이다.우다웨이 중국 측 6자회담 수석 대표가 미국을 방문해 6자회담 재개를 제안한 데 이어 24일 열린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중국 측 왕이 외교부장 간 열린 한ㆍ중 외교장관회담에서도 양국은 “북한이 대화에 복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
2013.04.25 11:21
정부, 뱃쇼 日 대사 초치...“겸손한 마음으로 역사의 거울 앞에 서라” 엄중 항의
25일 오전 김규현 외교부 제 1차관은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를 불러 최근 일본 정부와 정계인사들의 잇단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역사 관련 발언에 대해 엄중히 항의했다.김규현 제 1차관은 “최근 일본 정부와 정계 인사들의 역사인식과 시대착오적인 언행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벳쇼 대사를 초치했다”...
2013.04.25 10:38
“북한 6자회담 나와라” 한중미 대북 대화 촉구 한목소리
한국과 중국이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연일 촉구하고 있다. 물론 미국도 같은 입장이다.우다웨이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가 미국을 방문해 6자회담 재개를 제안한데 이어 24일 열린 윤병세 외교장관과 중국 측 왕이 외교부장 간 열린 한ㆍ중 외교장관회담에서도 양국은 “북한이 대화에 복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이날...
2013.04.25 10:17
北, 차분한 조선인민군 창건 기념일
김정은 북한 제1국방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창건 기념일인 25일에도 잠행을 계속하고 있다. 열병식 등 무력 과시나 미사일 발사 등 도발 움직임도 없다.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북한은 조선인민군 창건 81주년인 25일에 맞춰 별도의 열병식을 갖지 않았다. 동해안에 2기의 스커드 미사일이 추가 배치됐다는...
2013.04.25 09:58
北, 차분한 조선인민군 창건 기념일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건 기념일인 25일에도 잠행을 계속하고 있다. 열병식 등 무력 과시나 미사일 발사 등 도발 움직임도 없다.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북한은 조선인민군 창건 81주년인 25일에 맞춰 별도의 열병식을 갖지 않았다. 동해안에 2기의 스커드 미사일이 추가 배치됐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우리...
2013.04.25 09:06
북,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군국주의 부활”…아베 “각료 신사 참배는 당연”
아소 다로 재무상을 비롯한 일부 일본 각료와 국회의원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북한 역시 강력한 비판에 나섰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진쟈(신사)에서 뻗어나가는 군국주의 독뿌리’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조선과 아시아 나라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며 도발행위”라고 규정했...
2013.04.24 18:31
정부, 개성공단 입주기업 특별대출 등 지원대책 발표
정부는 24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특별대출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상 정부 지원대책을 중간 발표했다.하지만 북한이 통행제한과 조업중단 조치를 풀지 않고 남북 대화에도 응하지 않아 근본적인 해결까지는 여전히 요원하다.김...
2013.04.24 16:10
“2년 시간은 벌었지만..”…폭탄돌리다 끝난 원자력 협정 개정협상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이 2년 기한 연장에 합의하면서 시간은 벌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을 미룬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오는 2016년 사용후 핵연료 처리용량이 포화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국 정부로서는 커다란 ‘골칫덩이’를 계속 안게됐다. 결국 폭탄만 돌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2013.04.24 12:01
3331
3332
3333
3334
3335
3336
3337
3338
3339
3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보, 빌라 전세라도 알아봐야겠어” 이사 걱정에 잠 못이루는 그들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이어지면서 이주 수요도 커지고 있다. 다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해 들어 계속 상승하면서 이문동 재개발 이주민들이 비아파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내달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간 이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지 약 반 년 만에 이주 계획이 나온 것이다. 관건은 1400명이 넘는 조합원의 이동 행선지다. 이주비 대출을 진행하더라도 서울 전세가격이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