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남북회담 무산 파장> 대화국면서 회담장 박차고 나가는…北, 이번뿐이 아니다
북한은 중대한 대화국면에서 판을 깨고 회담장을 박차고 나간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자신들이 충분히 실리를 얻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본국 훈령을 받고는 협상의 판을 깨곤 했다.2011년 2월 고위급 군사회담을 위한 예비회담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번처럼 북한은 고위급 군사회담을 먼저 제안하면서 예비회담을 열자...
2013.06.12 11:30
<남북회담 무산 파장> 벼랑끝 전술 돌변…개성공단 완전 폐쇄 극단선택 할수도
“회담무산 전적으로 南 책임”저자세 행보로 명분쌓기 이후유화책서 대결구도 회귀 유력자금줄막혀 외화 목마른 北 현실경협재개 등 극적반전 가능성도12일 예정됐던 남북당국회담이 결국 파탄나면서 남북관계가 안개 속으로 치닫고 있다. 대화의 명분을 축적했던 북한이 개성공단 완전 폐쇄 등 벼랑 끝 전술을 다시 구사할...
2013.06.12 11:30
<남북회담 무산 파장> “美·中 겨냥한 쇼” vs“진정성 가졌을 것”
북한이 ‘대화공세’라고 할 만큼 잇단 대남 유화 제스처를 취하다 남측 수석대표의 ‘격’을 빌미로 남북당국회담을 무산시키면서 북한의 의도가 무엇이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북한은 12일 오전 우리 정부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전날 남측 수석대표의 급을 문제 삼으며 남북당국회...
2013.06.12 11:21
<속보>판문점 남북 연락채널 닷새 만에 다시 두절
남북당국회담이 무산되고 하루가 지난 12일 오전 판문점 연락채널도 닷새만에 끊겼다. 앞으로 남북 대화 재개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정부 관계자는 12일 오전 9시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 연락관과의 시험통화를 시도했으나 북측에서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북측이 남북 당국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실...
2013.06.12 10:40
남북 ‘격’ 마찰은 상이한 체제에 대한 이해 부족 탓
남북당국회담이 양측의 수석대표 ‘격’ 문제로 무산된 것은 남북한의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라는 서로 다른 체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 결과였다. 북한이 우리측이 내건 김양건 카드에 난색을 보인 것은 당 통일전선부장이 남측의 통일부 장관보다 위상이 높다고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당 중앙위 위원이...
2013.06.12 10:34
예측불허 ‘북한 돌변’, 이번만이 아니다
북한은 중대한 대화국면에서 판을 깨고 회담장을 박차고 나간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자신들이 충분히 실리를 얻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본국 훈령을 받고는 협상의 판을 깨곤 했다.2011년 2월 고위급 군사회담을 위한 예비회담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번처럼 북한은 고위급 군사회담을 먼저 제안하면서 예비회담을 열자...
2013.06.12 10:01
<남북회담무산>출발부터 위태위태... 명단 보자보자 파국
기대가 실망으로 뒤바뀌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6년여만에 남북당국회담이 열리기로 예정됐던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은 11일 남북경협 재개는 물론 6자회담까지 탄탄대로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화해의 손을 맞잡는 남북 당국자의 모습을 담기 위해 15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바쁘게 움직이던 오후 8시, ...
2013.06.12 09:53
<남북회담 무산>돌변한 북한, ‘개성공단 완전 패쇄’ 극단적 선택 가능성
12일 예정됐던 남북 당국회담이 결국 파탄나면서 남북관계가 안개속으로 치닫고 있다. 대화의 명분을 축적했던 북한이 개성공단 완전 패쇄 등 벼랑끝 전술을 다시 구사할 공산도 커졌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지만, 남북경협에 목을 매고 있는 입장을 감안하면 섣부른 비관론은 금물이라는 지적도 있다. 남한이 여전히 대화...
2013.06.12 09:49
北 최고신부감은 탈북자 가족?
[헤럴드생생뉴스] 북한 남성에게 최근까지 가장 인기 있는 여성배우자의 자격은 출신성분이 좋은 여성이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기준이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소식 전문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는 12일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 “요즘 지방에서는 남자가 여자를 소개 받을 때 은근슬쩍 먼저 묻는 질문이 ‘...
2013.06.12 08:42
남북회담 무산, 미국 “살펴 보겠다”
[헤럴드생생뉴스]남북당국간 회담이 수석대표 문제를 놓고 무산된 가운데 미국은 일단 “살펴 보겠다”란 첫 반응을 보였다.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당국회담 무산과 관련해 “대화 시점 등과 관련해서는 한국 정부에 문의하는 게 낫다. 다만, 회담이 연기됐다면 살펴보겠다”고 밝혔...
2013.06.12 07:54
3301
3302
3303
3304
3305
3306
3307
3308
3309
3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 응답하라1994 소개팅 명소 어쩌다…종로 텅빈 공실의 거리됐다 [부동산360]
“코로나때 쭉 빠진 상가 공실들이 아직도 다 채워지지 않았네요. 임대료 조정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면적에 따라 평균 월 1000만~1500만원 하는 시세를 감당할 상인들이 많지 않아요.” (종각역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지난 10일 방문한 서울시 종로구 종로에는 거리 양쪽으로 비어있거나 문을 닫은 상가들이 연이어 눈에 띄는 모습이었다. 종각역 3번출구에서 종로2가 사거리에 위치한 탑골공원까지 400m 직선 거리에는 약 6개의 공실이 발견됐다. 맞은편 종각 젊음의 거리 역시 한 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